[제 17호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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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신축 기금]
[경영대 발전기금]
 
  • 연세 MBA의 변신 - 서길수 교수(정보시스템 전공, 경영전문대학원 부원장)
  • 경영대학간의 총성 없는 전쟁이 치열하다. 법학전문대학원의 출범으로 주요 대학의 학부 법학과가 폐지되면서, 경영학과가 인문사회계열의 대표 주자로 자리매김하였다. 과거에는 경영학과와 법학과로 양분되어 있어서 직접적인 비교가 어려웠다면, 이제는 경영학과 간의 직접적인 비교가 가능해지면서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해 지고 있다. 올해 입시에서 모 대학의 "하나 빼고 다 좋아요?"라는 대학의 아카데미즘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자극적인 문구로 많은 관심과 비난을 동시에 받았던 광고가 이러한 경쟁 상황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 두렵지 않은 것은 꿈이 아닙니다 - 김용아 동문(경영 92)
  • 세계적인 경영컨설팅 회사인 맥킨지 서울 오피스의 최초 한국인 여성 파트너, 의료 부문의 첫 컨설팅 프로젝트 수행 등 '처음'이란 단어와 늘 함께하는 김용아 동문(경영, 92). 김 동문은 하버드 경영대학원 MBA를 취득하였으며, 의료, 금융, 전자업체의 기업전략 및 운영효율성 향상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였다. 특히, 연세 여성 리더 워크샵과 연경 리더스 포럼 등 학교 일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후배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김 동문을 만나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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