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김성문(경영과학 전공) 교수가 지도학생인 김홍선(박사 9학기), 정종빈(석사 졸업)과 함께 2016 한국경영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우수논문상의 영예를 안게 된 논문은 ‘유클리드 거리를 이용한 최적 포트폴리오 예측 모형’이다.

[(좌측부터)김성문 교수, 김홍선 박사과정생, 정종빈 졸업생]

매년 한국경영과학회에서는 우수논문 경쟁부문에 제출된 논문 중 가장 우수한 1편을 선정하여 우수논문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2016년도에는 10월 21일 KAIST 경영대학 서울캠퍼스에서 ‘창조혁신을 위한 경영과학과 애널리틱스’의 주제로 개최되어 전국의 수많은 경영과학 전공 교수 및 대학원생들이 참가하였다.

김홍선 학생은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에서 학부 및 석사를 거쳐 현재 박사과정 9학기에 재학 중이며, 정종빈 졸업생은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에서 학부 및 석사를 거쳐 현재 스탠포드에서 Management Science & Engineering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김성문 교수는 2005년부터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에 재직 중이며, 연구 관심 분야는 경영과학/의료경영/금융공학이다.

김홍선 학생은 “한국경영과학회의 우수논문상을 받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연구에 매진하라는 격려라 생각하고 더 좋은 논문을 집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연구에 도움을 준 지도교수님과 연구실 동료들, 그리고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준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에 깊이 감사합니다”라고 이번 우수논문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