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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BA, 중국 시장 고찰…위기에서 기회 찾기
등록일: 2015-03-20  |  조회수: 740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은 지난 1월 15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중국 상해에서 ‘Developing Emerging Market II’ 수업을 진행했다.. ‘위기에서 기회 찾기’라는 주제 하에 한국 경제의 큰 축인 중국 시장이 안고 있는 기회와 위험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직접 살펴보는 기회였다. 이 기간 중 푸단대학 시요우 허(Xiyou He) 교수, 중국유럽국제경영대학원(CEIBS) 김태열 교수의 강의를 듣고 아모레 퍼시픽, 바오스틸 기업을 방문했다. EMBA 5기(2014년도 입학) 27명이 참여했다.

 

한국인들이 흔히 접하는 중국에 대한 정보는 꽌시(?系, 관계)의 중요성, 중국의 놀라운 성장률 등과 같은 단편적인 정보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국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기본적인 역량이 갖춰져야 할 뿐만 아니라, 중국의 정치, 경제, 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필요하다. 따라서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각도에서 중국 시장을 조망할 수 있도록 강의, 기업 방문, 공개 토론회 등으로 세심하게 설계되었다.

 

푸단대학 시요우 허 교수는 ‘중국에서 한국기업의 경쟁력 약화와 그 원인’을 주제로, 중국 시장에 호기롭게 진출했던 한국 기업들이 실패하게 된 이유를 짚어 보았다. CEIBS 김태열 교수의 강의는 탑 매니저들이 보고 있는 중국 시장과, 중국의 정책흐름 등을 고찰하였다. 또한 중국 기업 바오스틸과 중국으로 진출한 한국기업 아모레퍼시픽의 사례를 통해 참가자들은 서로 다른 출발점을 가진 기업들이 중국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를 살펴보았다. 마지막 공개 토론회에서는 현업 참여자들이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의 문화에 대한 생생한 지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엄석종 원우는 “그 동안 한국에서 접하던 중국에 대한 정보가 장님이 코끼리 만지기였다면, 이번 답사를 통해 코끼리의 실체를 본 느낌”이라 평했다. 그리고 송경무 원우는 한국 기업들이 급성장하는 시장의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프로그램이 더욱 확대되어야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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