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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제 동문 강의실 리모델링 비용 전액 기부

대우관 본관 102호와 112호 강의실 리모델링을 통해 학생들의 교육환경이 한층 더 개선되었는데 김승제 동문이 그 비용을 전액 기부하였다. 지난 겨울방학에 공사를 완료하여 이번 학기부터 많은 학생들이 개선된 강의실에서 강의를 듣고 있으며 고급세미나실로도 활용되고 있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이사 총장실 내방

BMW 코리아는 2005년 경영연구소내 BMW 유럽경영연구센터 설립을 계기로 경영대학(원)발전기금으로 5억원의 기부 약정서를 맺었다. 지난 5월 26일 총장실을 내방하여 약정액 중 1억원을 전달함으로써 현재까지 총 4억원을 기부했다.

64학번 상학과 동기회 총장실 내방

64학번 상학과 동기회(회장 최영준)는 지난 5월 27일 오랜만에 연세 교정을 방문하여 총장실을 내방하고 동기회에서 모금한 경영대학 신축 기금 2천만원을 기부하였다. 이날 방문해 주신 동문은 최영준(㈜우노도어하드웨어 회장), 임이환(삼우경영자문㈜ 대표이사), 박희면 (64학번 상갛과 동기회 총무) 세 분이었다.

86학번 동기회 학장실 내방

경영학과 86학번 동기회가 연세 경영 사랑의 마음을 모아 경영대학 건물 신축 기금 1천만원과 장학기금 5백만원을 기탁하였다. 지난 6월 20일 신원정 동문(동기회 회장)을 비롯한 6명의 동문들이 김태현 경영대학학장실을 내방하여 기금전달식을 가졌다.

“졸업 후 22년 동안 사회 생활을 하면서 참 좋은 대학을 졸업했구나 하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좋은 환경에서 좋은 교수님, 선후배들과 함께 했기 때문입니다.”라며 “모교가 더욱 발전하여 국내 뿐 아니라 세계 속의 명문 비즈니스스쿨로 우뚝 서게 될 거라 확신하며 우리 동기회의 결속력을 더욱 다져 미력이나마 모교의 발전에 일조하겠다”고 신원정 동문이 말하였다.

이번 모금에 참여해 주신 분들은 가종현(SKT 상무), 강두호(미래에셋자산운용 상무), 강창주 (하나대투증권 상무), 김완식 (유진자산운용 상무), 김정욱 (어반리얼더인베스트먼트코리아 대표이사), 남상환(태성회계법인 대표이사), 박대준 (삼일회계법인 상무), 박진원 (두산인프라코어 전무), 심미성 (서울옥션 홍보이사), 안경민 (덱스퍼 대표이사), 이문일 (한국기술산업 대표이사), 장석륭 (한영회계법인 상무), 전찬민 (팜클 대표이사), 정기붕 (AT커니코리아(유) 상무), 조재우( 학교법인 계룡학원 이사장), 현정환 (두산캐피탈 지점장)로 21명이다.

제65기 최고경영자 과정 발전기금 기탁

제65기 최고경영자 과정 (회장 전용열)은 지난 6월 18일 있었던 졸업식에서 경영대학의 발전을 위하여 발전기금 5천만원을 기탁하였다. 캠퍼스에서 보낸 기간은 짧았지만 그 사랑만큼은 남달라 이미 지난 5월 총장 공관 만찬에서 후배사랑 장학금 6백만원을 전달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