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3호 뉴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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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 YSB Pride 10 선정

연세대학교 경영대학/경영전문대학원은 연세경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지난 2013년 1학기 학생들에게 공모한 내용들을 정리하여 연세경영인이 실천하고자 하는 ‘YSB Pride 10’을 선정하였다. 기본 에티켓, 나와 상대방, 그리고 사회를 위해 갖추어야 할 덕목으로 구성되었다. ‘YSB Pride 10’은 연세경영인으로서의 프라이드를 드높여 줄 것이다.


[YSB Pride 10에 대한 학생들의 생각]

》 정산 (경영 05)
“YSB Pride 10은 단순히 학교 생활에 국한되는 가치들이 아닌 것 같습니다. 앞으로 있을 사회 생활, 여기서 더 나아가 저의 생활에서 그대로 실현해도 좋을 소중한 가치들인 것 같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연세경영인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10가지의 덕목들을 소중히 가슴속에 새기게 되었습니다”

》 이민용 (경영 06)
“너무 많은 학생과 교수님이 있는 학과 특성상 한 가족이라는 느낌이 조금 약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연세경영 모든 구성원이 한데 모여, 공동체 의식이 강화되기를 기원합니다”

》 정송이 (경영 07)
“삶의 큰 비전을 잡아 준 것 같습니다. 분명, 열 가지 덕목 모두 사소하고, 간단한 것들이지만 이러한 것들이 쌓이고, 모여 큰 가치로 실현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성우 (경영 09)
“자칫 하루하루 의미 없이 지낼 수 있는 대학생의 하루하루에 소소한 의미를 불어넣어 주는 비전인 것 같습니다. 대학생활을 그저 수업의 연속으로만 볼 것이 아닌, 만남과 만남이 계속되는 공간으로 다르게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여소아 (경영 10)
“단순히 ‘이렇게 살아라.’ 라는 윤리 강령이 아닌, 더 밝은 미래를 향해 노력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덕목들인 것 같아 거부감이 없고, 친근하게 느껴집니다. 이 10가지 덕목을 마음속에 새기고 살아간다면, 우리 사회를 위한 리더로 성장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임세호 (경영 11)
“학장님 말씀처럼, 작고 사소한 일들을 얼마나 많이 잊고 살았는지 과거 일을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목표를 가지자는 덕목이 있는데, YBS Pride 10 자체가 연경의 목표가 되어, 전통처럼 오래 지속되기를 기원합니다”

》 김지수 (경영 12)
“우리학교의 설립 정신인 서번트 리더십과 경영학적 가치가 모두 잘 어우러졌다는 느낌입니다. 특히, '인사합시다'는 학교 생활을 하면서 필요하다고 느꼈던 부분이었기에 크게 공감됩니다”

》 박해인 (경영 13)
“누구나 읽고 나면 식상한 얘기라고 여길 수도 있지만 식상한 만큼 실천하기 어려운 공약들인데, 이렇게 십계명으로 만들어서 학생들을 한번씩 상기시켜주는 것은 참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너무 당연하거나 또는 막상 실천하려니 벅찬 것들이라 잊고 살 때가 많은 이야기들인데, 이렇게라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길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 같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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