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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ecutive MBA, 2026 여름 GSP USA 진행

  • 202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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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전문대학원은 2026학년도 여름학기 Executive MBA Global Study Program(이하 GSP)을 미국 시애틀과 샌디에이고에서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GSP는 Executive MBA 재학생들이 글로벌 경영 환경의 변화와 인공지능(AI), 기술혁신 및 바이오 산업의 최신 흐름을 현지 대학의 강의와 글로벌 기업 방문을 통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애틀과 샌디에이고 두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됐다. 시애틀 프로그램은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University of Washington Foster School of Business에서 ‘Jump into the AI Storm’을 주제로 EMBA 17기 재학생 3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임일 교수가 인솔을 맡았다. 이어 샌디에이고 프로그램은 7월 27일부터 29일까지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Rady School of Management에서 ‘Innovation in the Biotech Industry’를 주제로 EMBA 16기 재학생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김영찬 교수가 인솔했다.

 

■ EMBA 17기 University of Washington Foster School of Business, Seattle

시애틀 프로그램에서는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서 AI가 기업과 리더의 의사결정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강의와 기업 방문이 진행됐다. 첫날에는 Foster School of Business의 Thomas Gilbert 교수가 ‘AI Fundamentals for Business Leaders’를 주제로 비즈니스 리더가 이해해야 할 AI의 기본 개념과 활용 방향을 소개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Amazon/AWS를 방문해 글로벌 기술기업의 혁신 전략과 AI·클라우드 기반 비즈니스 환경을 살펴봤다.


둘째 날에는 Ben Hallen 교수의 ‘Competing with Intelligence: AI Strategies for Leaders’ 강의를 통해 AI 시대의 경쟁전략과 리더십에 대해 학습했다. 오후에는 Microsoft Campus를 방문해 글로벌 기업이 AI 기술을 실제 비즈니스와 조직 운영에 어떻게 적용하고 있는지 현장에서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에는 Thomas Gilbert 교수와 Ben Hallen 교수가 함께 진행한 ‘Managing in the Age of Agents’ 강의를 통해 AI 에이전트의 확산이 기업 경영과 조직, 리더의 역할에 가져올 변화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수료증 수여와 시애틀 현지 탐방을 끝으로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 EMBA 16기 UC San Diego Rady School of Management


이어진 샌디에이고 프로그램은 UC San Diego Rady School of Management를 중심으로 기술혁신과 AI, 지속가능성, 바이오 산업의 혁신을 폭넓게 다뤘다. 첫날에는 Hyoduk Shin 교수의 환영사에 이어 Thales Teixeira 교수가 ‘Decoupling and AI in Business’를 주제로 강의했다. 참가자들은 디지털 기술과 AI가 기존 산업의 가치사슬과 비즈니스 모델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살펴본 뒤, 세계적인 유전체 분석 및 생명과학 기업인 Illumina를 방문해 바이오 산업 현장의 혁신 사례를 직접 접했다.


둘째 날에는 Kevin Zhu 교수의 ‘Technology, Innovation, and AI Applications’ 세미나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기술혁신과 AI 활용이 기업 경쟁력에 미치는 영향을 학습한 뒤 글로벌 반도체·통신기술 기업 Qualcomm을 방문했다. 기업 방문 후에는 샌디에이고의 주요 지역을 둘러보고 하버 디너 크루즈에 참여하며 현지 산업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마지막 날에는 Hyoduk Shin 교수의 ‘Sustainability and AI in Supply Chains’ 강의를 통해 AI를 활용한 공급망 혁신과 지속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페어웰 리셉션과 시상식이 진행됐으며, UC San Diego 캠퍼스와 대표적인 설치미술 작품인 Fallen Star, 교내 북스토어 등을 둘러보는 캠퍼스 투어를 끝으로 공식 프로그램을 마쳤다.


이번 GSP는 세계적인 대학의 교수진이 제공하는 아카데믹 강의와 Amazon/AWS, Microsoft, Illumina, Qualcomm 등 글로벌 선도기업 방문을 연계함으로써 AI와 기술혁신이 실제 산업과 기업 경영에 적용되는 과정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현장 중심의 프로그램이었다. 특히 서로 다른 산업적 특성을 지닌 시애틀과 샌디에이고에서 AI, 기술혁신, 바이오 산업 및 지속가능성을 폭넓게 살펴보며 참가자들이 글로벌 경영 환경을 바라보는 시야를 확장하는 기회가 됐다.


연세대학교 Executive MBA는 앞으로도 세계 유수 대학 및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해외 현장 중심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변화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을 선도할 수 있는 경영 리더의 역량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