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84경영, 두산중공업 대표이사 사장) 동문이 우리대학 경영관 신축기금을 위해 5억원을 기탁했다. 12월15일 연세대 총장실에서 열린 경영관 신축기금 기탁식에는 박지원 두산중공업 사장, 이성훈 상무, 진보근 상무와 김한중 연세대 총장, 이상조 행정대외부총장, 박상용 경영대학장 등이 참석했다.





2015년 상학교육 백주년을 바라보는 연세 경영 비전 선포식과 경영관 신축기금 조성행사가 경영대학/경영전문대학원 동문 및 교직원 250여명이 모인 가운데 11월22일 동문회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서 김정수(69경영) 상경 경영대학 동창회장과 김승제(MBA84기) 동문께서 각각 5억원, 이관식(66경영), 박상용(69경영) 경영대학장, 익명의 기업인(70경영), 윤형근(82경영) 동문님들께서 각각 1억원 등 총 26건의 경영관 신축기금이 약정되었다. 박상용 학장은 그 동안 여러 모양의 기부금으로 연세 경영 사랑을 실천한 동문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며, 경영관 신축기금 기금조성을 위해 한정판으로 특별 제작한 언더우드 독수리 일러스트레에션 액자 1호, 2호를 경영관 신축기금 후원자인 김승제 이스타코 회장 (MBA84기)과 이재범 대지철강 회장(AMP 56기) 동문에게 각각 전달했다. 이미 15억원의 기부금을 후원하신 김승제 동문은 이 자리에서 추가로 5억원의 경영관 신축기금을 약정하기도 했다. 이 일러스트레이션 액자는 독수리 모양에 언더우드 박사가 꿈을 담고 건너온 태평양의 밤하늘을 형상화한 것으로 조선을 품고, 숭고한 신앙의 뜻을 연세대학교 설립으로 승화시킨 언더우드 박사의 기도문을 담고 있으며, 경영관 신축기금 후원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 김태옥 회장은 12월1일 63빌딩에서 열린 2010 연세 최고경영인의 밤 행사에서 박상용 경영대학원장에게 발전기금3천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12월8일 조선호텔에서 열린 2010 연세경영인의 밤 송년행사에서는 경영전문대학원 총동창회 이동준 회장이 장학기금으로 2천만원을 기탁했다.



우리대학 크리에이티브 리더 장학생이며, 현재 교환학생으로 미국 동부 코넷티컷 주립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는 09학번 김지영 학생의 부모님께서, "아이가 학교에서 여러 혜택을 받고 있는 것 같아 감사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학교에 되돌리고 싶다"며 발전기금을 보내주셨다. 또한 10학번 새내기 이태우 학생의 부모님께서는 "아이가 다니고 있는 학교에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고 싶다."며 앞으로 아이가 공부하게 될 경영관 신축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신축기금을 기탁해주셨다. 학교 발전을 위해 힘을 더해주시는 부모님들의 남다른 연세 경영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이번 4사분기에는 총 50건, 약 24억원의 경영대학(원) 기부금이 약정 등록되었다. 내역으로는 연세경영 뉴리더 장학금을 포함한 7건의 장학기금, 31건의 경영관 신축기금, 그리고 발전기금 10건 등이다.

경영대학 건물신축 김승제 (MBA 84) 김성운 (69경영) 김정수 (69경영) 김종태 (78경영) 노병용 (69경영) 문채형 (MBA 77) 박상용 (69경영) 박영진 (70경영) 박지원 (84경영) 배호원 (70경영) 성필호 (65경영) 신태용 (MBA 87) 유상호 (78경영) 윤형근 (82경영) 윤희목 (00경영) 이관식 (66경영) 이정조 (73경영) 이태우 (재학상) 임경화 (MBA 87) 장경득 (AMP 66) 정성래 (84경영) 조남준 (68경영) 지대섭 (72경영) 최금화 (MBA 87) 최도석 (70 경영) 최인우 (MBA 75) 추연욱 (93경영) 홍선주 (78경영) 황일청 (50상학) 백양로 포럼 (MBA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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