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YSB A/S 특강, 이용덕 대표 "Silicon Valley에서 바라본 AI & Future Technology -AI Leadership-"]

[Dream N Future Labs 이용덕 대표]

지난 9월 8일, Dream N Future Labs 이용덕 대표가 “Silicon Valley에서 바라본 AI & Future Technology -AI Leadership-“을 주제로 제52회 YSB A/S 특강을 진행했다. 이용덕 대표는 12년 간 세계 최고의 AI 반도체 회사인 엔비디아(NVIDIA)의 한국 지사장으로 근무한 경험을 비롯한 LEGERITY KOREA, BROADCAM KOREA 초대지사장, 이화여대 교수 등 경력을 바탕으로 현재 서강대학교 교수이자 Dream N Future Labs, (주) BARO AI 대표를 맡고있다.

이용덕 대표는 이제 정보 자체가 아닌 정보를 활용하여 답을 찾거나 새로운 것을 생성해내는 시대로 바뀌었음을 시사했다. 불과 몇 해 전만 해도 코딩과 알고리즘이 가장 각광받았다면 지금은 정보를 정렬하는 수준이 아닌 이를 통해 사진, 그림, 음악 등 새로운 창작물을 만들어내고, 더 나아가 영화까지 만드는 생성형 AI가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다.

그렇다면 이런 생성형 AI의 발달로 미래의 직업이 모두 사라질까? 이용덕 대표는 AI로 대체될 것이라 여겨지는 직업들이 모두 사라지지는 않겠지만 기존의 20%의 인원으로 같은 양의 일을 처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보를 수집하고 가공하는 일을 AI가 하게 되고, 의사를 결정하고 판단하는 일 정도만 사람이 하게 되면서 AI로 일자리를 잃는다기 보다는 AI를 잘 활용하는 사람들에 의해 일자리를 잃게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기술의 변화를 이해하고 미래 트렌드를 앞서가는 것이 이와 같은 변화의 시기에 진정으로 필요한 리더십임을 강조하며 강의를 마무리했다.

이번 YSB A/S특강에는 현장 70여 명, 온라인 140여 명의 인원이 참석했으며, 열정적인 강의로 특강 참가자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특강이 성료 되었다. 이용덕 대표는 다가올 9월 25일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YSB A/S 특강을 위해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을 다시 한 번 찾을 예정이다. 꿈에 대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인만큼 연세경영의 미래인 재학생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재학생을 위한 A/S특강, 이용덕 대표 "5년 후 나는 어디에 있을 것인가"]

[Dream N Future Labs 이용덕 대표]

지난 9월 8일 열정적인 강의로 특강 참가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던 이용덕 대표가 9월 25일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및 경영전문대학원 재학생을 대상으로 다시 한 번 특강을 펼쳤다.

이번 특강 주제는 ‘5년 후 나는 어디에 있을 것인가’로 학부생을 비롯해 MBA 학생 50여 명이 해당 특강을 수강했다. 이용덕 대표는 지난 17년 간 5만여 젊은이들과 꿈과 미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그들이 꿈을 이룰 수 있었던 원동력은 ‘꿈’과 ‘실행’이었음을 목격했다고 한다. 현재 성공한 사업가들 역시 천재성을 타고난 것이 아니라 위대한 제품을 만들어낸 것이며, 실행력이 그들을 성공으로 이끌었다고 한다.

이용덕 대표는 꿈도 강조했다. 글로벌 비즈니스맨이 되기로 결심한 이용덕 대표는 영어의 필요성을 느끼고 방학 동안 김포공항을 매일 드나들며 외국인들과 말을 섞어보려 노력했다고 한다. 이런 꿈을 향한 실행력 덕분에 글로벌 기업인 필립스(PHILIPS)에 들어갈 수 있었고, 엔비디아 코리아(NVIDIA KOREA)의 지사장이 될 수 있었다고 한다. 이용덕 대표는 학생들에게 남이 원하는 것이 아닌 본인이 원하는 꿈을 찾고, 타협하지 않고 본인의 꿈을 좇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특강 종료 후 이어진 Q&A 세션에서는 아직 꿈을 찾고 있는 학생들의 질문이 쏟아졌으며, 유익한 질문을 한 학생들에게 이용덕 대표가 지필한 책을 사인과 함께 선물하기도 했다.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특강 역시 학생들의 많은 공감을 사며 뜨거운 반응 속에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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