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한국의 산업과 기업(KIC: Korean Industry & Company) 세미나를 11월 17일 연세대학교 경영관에서 개최했다.

[정승환 연세대학교 경영연구소 부소장]

[안재호 CJ대한통운 한국사업부문 영업본부장]

이번 세미나는 ‘물류사업 소개 및 물류의 미래’를 주제로 안재호 CJ대한통운 한국사업부문 영업본부장이 발표를 맡았다. 정승환 연세대학교 경영연구소 부사장의 소개로 강단에 선 안재호 영업본부장은 1부 ‘물류사업의 소개’에서는 서비스별, 서비스제공 대상별, 운영 주체별로 물류업을 분류하여 세미나 참가자들이 물류업에 대해 자세히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2부 ‘스마트 물류로의 진화’에서는 현재 물류 산업이 겪고 있는 과제인 빠른 배송 니즈 증가, 구인난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에 대해 설명했다.

[박경민 연세대학교 경영연구소장]

박경민 경영연구소장은 ‘이론 및 사회에 대한 공부는 많이 하지만 협업에서 이론 및 사례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에 대한 인사이트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어 이 세미나를 만들었다. 앞으로 시리즈로 다양한 기업의 현업자들을 모실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첫 세미나를 진행한 소감을 전했으며, 안재호 영업본부장은 ‘경영연구소 첫 번째 세미나라고 들었는데, 첫 회에 불러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