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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 로비가 공연장으로…제 2회 ‘영음악회’
등록일: 2016-09-30  |  조회수: 919

지난 9월 28일 정오에 경영관 1층 온새미 로비에서 제 2회 ‘영음악회’가 열렸다. 열린 공간에서 열린 뜻밖의 공연에 경영관을 오가는 학생, 교수, 직원이 모여들었다.

경영대 박영렬 교수는 “음악을 통해 연세 젊은이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유할 수 있는 아름다운 기회라고 생각한다. ‘영음악회’야말로 연세 구성원들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진정한 융합의 장”이라며 “더 많은 사람들이 와서 즐기고 간다면 정말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서윤(경영 13) 학생은 “피아노가 놓이고 관객이 모여들자, 일상의 공간이었던 경영관이 잠깐 사이에 공연장으로 탈바꿈했다. 가던 길을 멈춰 서서 음악을 감상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나도 짧은 공강 시간에 예상치 못한 공연으로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즐거웠다”는 기쁨을 표했다. 실험 참가 차 연세대학교 경영관 들른 이화여대 소속 이윤지 학생은 “타교 학생이지만 연세대학교 경영대에서 이렇게 작은 음악회를 열어주니 따로 시간을 내지 않고, 멀리 가지 않고도 공강 시간에 음악을 들을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부러움을 표했다. 

음악회에서 미래의 기대주로 촉망 받는 젊은 음악대학 학생들이 연주를 펼쳤다. 첫 공연자 박진형 학생은 바흐 작품 중 애수적인 성향의 토카타로 건반을 치기 시작했다. 이어 브람스의 인터메조와 라흐마니노프의 작품번호 39번의 6번 연주를 펼쳤다. 다음 공연은 성악으로 이어졌다. 정민성 학생의 풍성한 성량과 조예희 학생의 매력적인 음색에 더 많은 학생들과 건물 밖을 지나가던 행인들이 관심을 가지고 노래를 들으러 왔다. 유현성 학생은 격정적인 피아노 연주로 청중들을 사로잡았고, 마지막으로 신가영, 송예지, 김성윤, 차소원 학생의 첼로와 바이올린으로 구성된 현악 사중주는 신나는 노르웨이의 민속 춤곡을 연주해 학생들과 교수들의 주목을 끌었다.

 

한편,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의 ‘영’과 음악대학의 ‘음’의 결합을 의미하는 ‘영음악회’는 경영대학과 음악대학이 공동 주관하며 연세커뮤니티 구성원들에게 아름다운 음율 속에서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음악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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