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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창업생태계 활성화 정책 컨퍼런스...정부, 기업, 대학의 역할 논의
등록일: 2018-06-22  |  조회수: 349

2018년 5월 16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헬리녹스홀에서 연세대학교 경영연구소와 YVIP 주최로 ‘제 1회 한국 벤처창업생태계 활성화 정책 컨퍼런스’가 개최되었다. 사회를 맡은 경영대학 신동엽 교수는 “연세대학교 경영연구소는 양혁승 연구소장을 중심으로 하여, 앞으로 매년 벤처생태계에 대한 정책 컨퍼런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 시작을 알린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 벤처창업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정부, 기업, 대학은 각각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경영대학 엄영호 학장의 짧은 개회사 이후, 중소벤처기업부 이재홍 벤처혁신정책국장의 발표가 이어졌다. 이 국장은 ‘민간중심의 벤처생태계 활성화’라는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이 국장은 무엇보다 정부 투자가 아닌 민간 부분을 중심으로 벤처생태계가 조성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정부 차원에서는 혁신 벤처가 나올 수 있는 창업 친화적인 환경 조성, 세제혜택을 통한 벤처투자자금의 획기적 증대, 마지막으로 창업과 투자의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을 도입 중이라고 전했다. 특히 창업에 한번 실패했더라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발표를 마쳤다. 

 

이어서 ‘벤처생태계 활성화와 기업가적 대학’이라는 주제로 한양대학교 경영대학 한정화 교수가 발표를 진행했다. 우리 사회의 능력 있는 젊은이들이 도전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생태계가 잡혀 있지 않아 ‘실패 비용’이 크고, 성공을 하더라도 ‘기술 탈취’ 등의 불공정 거래에 노출된다는 문제점을 지적했다. 더불어 투자만큼 시장을 늘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Supply-push에서 Demand-pull로 바뀌어야 한다. 시장이 확장되지 않았는데 공급을 늘리게 되면 과다경쟁으로 망할 확률이 높아질 뿐이다. 우리나라 내수시장이 워낙 작기 때문에, 수출을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중국, 미국처럼 창조·혁신의 기업가적 정신을 가진 학생들을 배출하는 ‘기업가적 대학’이 변화의 중심에서 서야한다고 강조하며 강의를 마무리했다. 

 

 

이어지는 토론 섹션에서는 국민대학교 경영대학 김도현 글로벌 창업벤처대학원장, 벤처기업협회 혁신벤처정책연구소의 이정민 부소장, 한국여성벤처협회 박미경 수석부회장이 참여했다. 패널들은 각각 ‘M&A가 성공적이지 않은 우리나라에서 한국 벤처들이 어떻게 출구전략을 짜야 하는가’, ‘과연 이해관계로 꽉 짜인 틀 안에서 생태계를 변화시키는 것이 가능한가’, ‘9.8%밖에 없는 여성벤처를 어떻게 확대할 것인가’에 대해 발제하고 토론하는 것으로 컨퍼런스가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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