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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글로벌 MBA 외국인 학생…한국 기업 인턴십과 취업 성공담
등록일: 2017-06-26  |  조회수: 900

연세대학교 글로벌 MBA는 모든 프로그램이 100% 영어로 진행되는 풀타임 MBA이다. 세계 각국의 젊은 인재가 글로벌 경영자로 성장하기 위하여 글로벌 MBA에 입학한다. 재학생의 50% 이상이 외국인이다. 상당 수의 외국인 재학생이 MBA 졸업 후 한국에서 직장을 구하기를 희망한다. 재학 중에는 인턴십을 하는 학생들도 다수 있다. 인턴십 경험을 가진 재학생과 졸업 중 한국 기업에 취업한 졸업생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만남 1 : 토마스 메르켄스(2016 입학, 미국 국적)

Q>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저는 2007 년 처음 아시아에 와서 베이징에서 유학 생활을 하면서 스스로 다양한 문화권에서의 삶을 추구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대학 졸업 후, 상하이에서 컨설턴트로 일하다가 미국 정부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에서 영어를 가르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글로벌한 환경에서 공부하면서 경력 전환의 기회를 찾기 위해 2016년 연세대학교 글로벌 MBA에 입학하였습니다.

 

Q> 글로벌 MBA의 장점은 무엇인지요?

A> 글로벌 MBA는 아시아 시장에 특화된 여러 과목들을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이 저에겐 큰 장점입니다.  저는 미국에서 학부 전공으로 동아시아학을 공부했기 때문에 중국, 한국, 일본 등 아시아 시장에 대한 관심이 큽니다. 또한 대학의 경력개발센터를 통해 경력개발을 위한 여러 프로그램과 인턴십을 경험할 수 있어서 한국의 직장 문화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어 좋습니다.

 

Q> 인턴십 경험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A> 지난 겨울에 서울메트로 국제팀에서 두 달 동안 인턴으로 근무하면서 한국의 직장 문화와 비즈니스 환경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인턴십 기간 중 동아일보에서 저의 이야기를 연재할 기회도 얻게 되어 ‘마켄스의 한국 블로그’라는 월간 칼럼을 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또 어떤 기회가 저를 기다리고 있을지 정말 기대됩니다.

 

만남 2: 레나타 로엘란(2015 입학/2017.02 졸업, 인도네시아 국적, 제주항공 재직 중)

Q> 글로벌 MBA 입학 계기는 무엇인지요? .

A> 저는 세계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는 나라인 한국에서 저의 꿈을 펼치고자 2015년 한국에 왔습니다. 그리고 여러 MBA 과정을 고민하던 중 가장 글로벌하고 다양한 배경을 가진 학생들로 구성된 연세대학교 글로벌 MBA를 선택하여 2015년도 입학하였습니다.

 

Q> 글로벌 MBA가 자신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요?

A> 연세대학교 글로벌 MBA과정을 공부한 것은 제 인생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제가 겪었던 경험들을 새로운 지식과 접목시켜 스스로의 역량을 더욱 높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온 학우들과 같이 공부하면서 서로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익힐 수 있었고, 우정을 나누며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Q> 취업과정은 어떠했는지요?

A> 한국 회사에 취업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한국어를 구사하지만 한국인만큼 원활하지는 못하기 때문에 한국 기업이 외국인과 함께 일하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포기하지 않았고 졸업한지 2개월만에 제주항공 정보전략팀에 취업하였습니다. 한국어 실력보다는 저의 경력과 잠재력을 높이 평가 받았던 것 같습니다.

 

Q> 앞으로의 각오를 말씀해 주세요.

A> 한국인이 대부분인 사무실에서 외국인으로서 함께 일하는 것은 저에게는 큰 도전이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며 빠르게 적응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리고 동문으로서 자랑스러운 연세인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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