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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정원석(경영 12), 크라우드 펀딩으로 창업의 꿈을 우주로 쏘다
등록일: 2016-06-27  |  조회수: 1,630

연세대학교는 교내 스타트업의 원활한 자금 확보를 위해 크라우드 펀딩 활용에 적극 나섰다.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지난 5월 31일 관련 세미나를 학술정보원 1층 창의공간에서 개최하고, 그 첫 번째 대상 팀인 나라스페이스 테크놀리지가 사업 소개를 하는 시간을 마련되었다. 나라스페이스 테크놀리지 창업 멤버인 정원석(경영 12) 학생을 만나 창업 스토리와 크라우드 펀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Q> 인공위성 개발업체인 나라스페이스 테크놀로지에 대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

A>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는 대한민국 최초로 초소형 인공위성 개발을 성공시킨 시스템 엔지니어들을 중심으로 설립된 우주기술기반 회사입니다. 동사 ‘날’의 개념에 착안함과 동시에 우리나라의 ‘나라’를 반영하여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로 회사이름을 정하였습니다. 핵심 제품은 크게 초소형 인공위성과 이를 활용한 서비스로 볼 수 있습니다.

 

Q> 창업에 있어 펀딩은 매우 중요한데, 연세대학교의 크라우드 펀딩 시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A> 창업을 필두로 새로운 시도가 이뤄진다는 것은 분명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그 규모가 작지만 장기적으로 크라우드 펀딩은 사회진출의 주요 수단으로 자리매김하면서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직 아이디어만으로 투자를 주고받는다는 개념이 다소 생소하지만 앞으로 자금이 절실한 스타트업에게는 매우 유용한 자금확보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왼쪽부터 조준혁, 정원석, 김윤지

Q> 크라우드 펀딩의 진행 상황은 어떠한지요?

A> 시범적으로 800만원 모금을 목표로 하였고, 현재 모금 목표액 97%를 달성했습니다. 아직 1주일 가량의 시간이 남은 것을 고려하면 목표치의 펀딩은 무난히 성공할 것으로 예

Q> 현재 창업휴학 중입니다. 어떠한 계기로 창업을 하셨는지요? 그리고 언제부터 시작하였는지요?

A> 2014년 11월부터 창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졸업을 1년 정도 앞둔 상황에서 저도 정확히 어떤 길을 가야 할지 많이 고민했고, 이 과정에서 제게 창업을 같이 할 것을 권유한 팀이 3곳 정도 있었습니다. 그 중 지금의 나라스페이스 공동창업자 겸 대표인 박재필(천문우주학 석박통합과정) 씨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창업을 하게 된 이유는 제 인생을 제 스스로 개척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좋은 직장, 직위, 배경 등에 편승해서 제 자신을 입증하기 보다 지금 급변하고 있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저만의 이야기를 독창적으로 전개해 보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기 때문이죠. 특히 그런 맥락에서 우주기술기반 스타트업은 제게는 참 매력적인 제안이었습니다.

 

Q> 다시 사업 얘기로 돌아가서, 인공위성 개발은 접근하기 쉽지 않은 사업 영역입니다. 어떻게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는지요?

A> 쉽게 말하면 우연이지요. 처음에는 초소형 위성기술을 발판으로 비즈니스를 시작하고 싶어했던 3명의 주요 기술자들이 회사 설립을 원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만드는 개념’과 ‘판매하는 개념’이 다르다 보니 경영학 측면에서 스타트업을 운영해 줄 파트너가 필요했던 상황이었죠. 그런 상황에서 기술자의 지인이 저를 적극 추천해 주었고 결국 저와 만나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게 된 끝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Q> 위성 개발 현황과 향후 계획을 말씀해 주세요.

A> 위성 개발은 이미 끝났기 때문에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은 전부 완료된 상황입니다. 이젠 발사체에 탑재시켜 발사하는 과정이 남아있습니다. 7월 31일 미국에서 발사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2개의 시나리오를 놓고 향후 계획을 실행할 예정입니다. 이 부분은 지금 얘기하기에는 이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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