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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정동일 교수 ‘정진기 언론문화상 경제/경영 도서 우수상’ 수상
등록일: 2015-10-07  |  조회수: 946

Q> 교수님께서 ‘사람을 남겨라’라는 저서로 매일경제 33회 정진기 언론문화상 경제/경영 도서 우수상을 수상하셨는데, 인터뷰에 앞서 먼저 수상 소감을 부탁 드립니다.

A> 받기 어려운 상을 생각지도 못하게 받게 되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사회적으로 중요한 화두인 리더십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리더로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Q> 어떠한 계기로 ‘사람을 남겨라’를 쓰시게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A> 성공을 하기 위해선 사람을 잘 이해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personality, motivation, perception이 총 결합된 리더십이 중요합니다. 25년 동안 리더로서 어떤 역할을 할지 연구하는 프로세스 중심의 경영학적 리더십 연구를 하면서, 그리고 학교와 기업에서 강의하면서 느낀 이슈들을 누가 보더라도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정리하고 싶어 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Q> 현재의 주 관심 연구 분야는 무엇인지요?

A> 최근에는 수평적 리더십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어요. 따라서 명령 지시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사람들이 따르게 하려면 리더의 어떤 행동과 역할들이 중요한지, 그리고 불확실성이 지배적인 현대 사회의 경영환경에서 리더의 궁극적인 역할과 필수 역량은 무엇인지에 관해 연구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 계속 연구를 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A> 끊임없이 읽고 분석하고 관찰하고, 그러면서 얻은 시각을 적어 나아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따라서 끊임없이 관찰하고 배우고, 또 논문을 통해 분석과 정리를 하면서 일관성이나 법칙 또는 트렌드를 발견해내는 노력들을 하시길 바랍니다.

 

Q> 마지막으로 조직의 리더를 꿈꾸는 학생들이 리더십을 기르기 위해 어떤 경험이나 공부를 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A> 일을 하다 보니 단순히 직위가 높아져서 리더가 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리더로 살고 싶은 열망이 있는지 끊임없이 고민한 결과로 리더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말 잘하는 방법 등의 스킬 중심의 리더십 역량 보다는, 경험을 통해 리더로서의 삶을 자신이 얼만큼 소화할 수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 더 중요해요. 학부 시절, 리더로서의 역할을 경험할 수 있는 환경에서 고민을 많이 해보고, 대학 졸업 후에도 아직 그 열망이 남아있다면 그때 가서 리더십에 필요한 역량을 준비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해요. 역량 그 자체 보다는 리더의 삶을 살고 싶다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학부 시절 많은 고민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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