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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희 박사과정 재학생, 미국 포브스 ‘2020년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선정
등록일: 2020-06-26  |  조회수: 432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안은희(정보시스템 전공, 지도교수 김승현 교수) 학생이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2020년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드는 영예를 안았다. 포브스는 매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 24개국의 30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10개 분야의 영향력 있는 인물 30인을 선정하고 있다.

수상 소감을 묻자, 안은희 학생은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고 앞으로도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자신이 할 수 있고, 좋아하는 것들을 꾸준히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빅데이터는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환경 그 자체”라는 생각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의 미래는 인공 지능(Artificial Intelligence)과 인간 지능(Human Intelligence)의 결합이 중요한 이슈이며, 인간의 경험을 기반으로 인공 지능을 지혜롭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는 생각을 피력했다.

 

안은희 학생은 사이버 보안 벤처기업인 (주)화이트스캔의 대표이자 서울여자대학교 정보보호학과 겸임 교수를 맡고 있다. 화이트스캔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경영학 분야에서도 정보시스템의 사이버보안과 관련된 연구를 하고 있다. 화이트 해커로 구성된 화이트스캔은 사이버 보안 관련 자연어 처리에 대한 원천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실제로 자연어 처리 플랫폼이자 한글 감성어 사전인 ‘오픈한글’을 구축해 연구와 실무를 위한 곳에 무료로 제공하기도 했다. 화이트스캔은 기업부설연구소인 AI융합연구소의 연구를 플랫폼에 실제로 적용하고 있다. 또한 데이터 분석에 있어 다국어 처리를 지원함으로써 글로벌 시장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그녀는 “화이트스캔은 사회적 기업을 지향한다”며 창업자 레일라 자나가 설립한 '사마소스(Samasource)'를 언급했다. 사마소스는 인공지능 기반 사업을 위한 기초 데이터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국가 빈민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자립과 자존의 터전을 마련해주고 있다. 화이트스캔 역시 전문 역량을 응용해 사회적으로 좋은 영향력을 주고자 한다. 또한, 안보와 관련된 프로젝트들을 진행하면서 큰 자부심과 보람을 느꼈으며, 장기적으로 국가 발전에 이바지하는 기업을 만들고자 한다고 전했다.

그녀는 지금까지 여러 성과와 업적을 이루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국방부 주최 사이버작전사령부 주관의 국내 4대 해킹 대회인 '2019 사이버작전 경연대회'를 꼽았다. 이 대회에서, 화이트스캔은 국내 최초로 '대한민국 최고의 사이버 안보 인재들이 위험에 빠진 국가를 수호한다’는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경연을 펼쳐 화이트스캔만의 색깔을 확실히 보여주었다. 또한, 대회 마지막에 모든 팀들이 사이버 작전 임무를 완수한 것에 대해 환호성을 질렀는데, “그 순간의 감동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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