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3일 인슐레이션코리아(대표 승수언/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총동창회 회장)가 운영하는 드림재단은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10회 인슐레이션코리아 드림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40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선발된 장학생들은 한국 학생을 포함해 인슐레이션코리아가 파트너십을 체결한 미국, 중국, 일본, 태국, 말레이시아 등에서 한국으로 유학을 온 학생들이다. 

선발된 학생들을 축하하기 위해 드림재단 이사진과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김성문 학장 및 장대련 교수 등 각계 내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인슐레이션코리아(insulationkorea)는 이소라이트 제품을 중심으로 1927년에 설립되어 각종 고온 내화단열제품을 각종 공업용로, 용강로, 열처리로, 가열로, 단조로,석유화학 히터(heater), 퍼네스(furnace), 유리용해로, 시멘트 킬른(kiln), NCC furance 등에 시공하고 있다. 현재는 엔지니어링, 디자인, 설계 등 고객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세계적인 회사, 내화물 업체들과 함께 내화단열화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항상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인슐레이션코리아 승수언 대표는 “자신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을 돕고자 2012년  ‘드림재단’을 설립하여 학생들의 꿈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더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금전적인 지원 뿐만 아니라 그들의 멘토가 되어 주는 등 다양한 방면으로 학생들을 서포트할 방법을 연구·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내빈으로 참석한 연세대학교 경영대학·경영전문대학원 김성문 학장 및 원장은 “2023년도 인슐레이션코리아 드림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된 모든 학생들을 축하드린다. 학생들의 소중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희망을 주는 인슐레이션코리아 드림재단 장학 사업이 지속적으로 진행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축사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