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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전여전’ 자랑스러운 연세인 부녀 : 신장섭(MBA 16), 신재연(경제 14)
등록일: 2018-03-22  |  조회수: 593

연세대학교 경영대학/경영전문대학원이 2018년 2월 26일 개최한 학위수여식에서 ‘부전여전’을 보여주는 졸업생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그 주인공은 신장섭(MBA 16) 원우와 그의 딸 신재연(경제 14) 졸업생이다. 신장섭 원우는 Finance MBA(FMBA) 최우등 졸업생으로 졸업했고, 그의 딸 신재연 학생은 상경대학 최우등 졸업생으로 졸업했다.

 

[사진 왼쪽부터 엄영호 경영전문대학원장, 신장섭(MBA 16) 졸업생, 신재연(경제 14) 졸업생, 임일 경영전문대학원 부원장] 

 

신재연 학생은 졸업 답사에서 그 특별한 소감을 밝혔다. “오늘은 저에게 매우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바로 오늘 저희 아빠도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을 졸업하시기 때문입니다. 그 동안 보여주신 배움에 대한 열정과 집념은 앞으로 제가 살아가는 데 큰 귀감이 될 것입니다. 아빠의 최우등 졸업을 딸로서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싶습니다.”며 아버지에 대한 존경과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신장섭 원우는 “같은 날 딸도 상경대학 최우등 졸업을 하게 되어 제가 최우등 졸업하는 것 이상의 값진 선물이 되었다.”며 밝은 웃음을 보였다. “먼저 의미 있는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열정적으로 가르침을 주신 교수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2년간 같이 고생한 원우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그에게도 입학 초기에는 직장과 대학원 공부를 병행해야 한다는 두려움도 있었다. 하지만 딸과 함께 같은 캠퍼스에서 공부한다는 것이 큰 위안이 되었다. 또한 딸에게 열심히 노력하는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소망이 생겼다.

 

“예전같지 않은 체력과 기억력으로 인해 마음먹은 대로 공부를 해나가기가 쉽지는 않았다. 그래서 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집중도를 높이려고 노력했다”고 했다. 재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으로 2017년 정기 연고전을 꼽았다. 그는 운동장에서 ‘사랑한다 연세’ 응원가를 부르고 아카라카 구호를 함께 외치며 연세인으로서의 뜨거운 동질감도 느꼈다고 회상했다.

 

신장섭 졸업생은 집합 투자 자산운용사 및 CFA 자격증을 지닌 펀드매니저로서 보험회사 및 자산운용사 등에서 근무했다. 현재는 과학기술인공제회 감사실장으로 재직하면서 규정 준수를 유도하고 업무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한 감사 업무를 주로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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