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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교수 정년퇴임 앞두고 고별 강연 펼쳐
등록일: 2016-12-20  |  조회수: 1,223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김태현(오퍼레이션) 교수가 2017년 2월 말 정년퇴임을 앞두고 12월 8일 마지막 고별 강연을 열었다. 김태현 교수는 1987년 3월 경영학과 전임 교수로 부임하여 30년간 학생들을 가르쳤다. 그리고 2018년 3월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로 추대된다. 마지막 강연에 임한 김태현 교수는 김동훈 학장을 비롯한 많은 교수들과 학생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30년이라는 세월동안 연세동산에 있으며 항상 감사할 일 뿐이었다는 말을 전했다. 또한 제자 한 명 한 명이 모두 아들딸처럼 느껴지고 최고수준의 지적 능력을 갖춘 제자들의 앞날을 응원했다.

 

세 가지 진심 어린 당부의 조언이 이어졌다. ▲항상 자기 자신을 자랑스러워 할 것 ▲남들과 좋은 관계를 형성할 것 ▲늘 공부하는 자세로 겸손하되 담대하게 살 것. 예전과 달리 취업이나 진로 선택을 힘들어하는 제자들을 보며 마음이 아프지만 좌절하지 말고 자신감을 갖고 긍정적으로 모든일에 임한다면 연세대라는 큰 울타리가 제자들에게 힘이 될 것이라는 말도 잊지 않았다.

 

박재호(경영 12) 학생은 “이번 학기 물류체인과공급관리 강의에서 교수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는데 이제 연세 교정을 떠나신다니 너무 아쉬움이 든다”고 했다. 또한 홍성무(경영 12) 학생은 “항상 인자하신 모습으로 학생들에게 진심으로 다가와주신 교수님 중 한 분이었다”며 역시 아쉬움을 밝혔다.

 

후배 교수들의 아쉬움도 컸다. 김동훈 학장은 “1994년 자신이 교수로 첫 부임했던 때를 떠올리며 신참교수로서 모든 교수님이 어렵고 무서웠을 때 따뜻하게 다가와 주셨던 교수님을 잊을 수 없을 것 같다”고 전하며, “우리 대학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것에 감사하며 명예로운 퇴임을 축하 드린다”고 덧붙였다. 오퍼레이션 분야 허대식 교수는 “오퍼레이션 분야의 가장 큰 어른으로서 항상 학생들에게 무엇을 더 해줄 수 있을지를 고민하시고 교수들에게도 좋은 자극이 되는 교수님이셨다”고 하며 한국의 SCM의 기반을 마련하신 김태현 교수님의 퇴임을 아쉬워했다. 김태현 교수의 마지막 강연을 함께 한 후배 교수들과 학부 및 대학원 학생들은 오랜 세월 연세 경영과 우리 사회에 큰 기여를 한 김태현 교수와 사진을 찍으며 따뜻한 마무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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