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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교수, ‘올해의 자랑스러운 예일대인’ 선정
등록일: 2015-03-20  |  조회수: 1,061

▣ 신동엽 교수, ‘올해의 자랑스러운 예일대인’ 선정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신동엽(매니지먼트 전공) 교수가 ‘올해의 자랑스러운 예일대인’으로 선정되었다. 세계 예일대 총동창회에서 문화예술분야에 활발히 활동해온 신 교수의 공헌을 인정한 것이다. 신 교수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경영학의 구루(guru)이면서도, 서울스프링 국제실내악축제 집행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문화예술분야의 자원봉사에도 매진해 왔다. 이런 이채로운 이력을 가지게 된 배경은 무엇이었는지 신 교수와의 인터뷰를 통해 직접 들어보았다.

 

Q> ‘올해의 자랑스러운 예일대인’ 선정 소감 부탁 드립니다.

A> 세계 예일대 총동창회에서 이런 상을 받게 되어 큰 영광입니다. 이 상의 영어 이름이 ‘Recognition of Outstanding Service’라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영향력 있거나 저명한 사람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사회 봉사에 기여를 한 예일 동창에게 주는 상이라서 더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제 경우는 문화예술분야에 대한 자원봉사 활동이 공감을 얻은 것 같습니다.

 

Q> 전공과 거리가 먼 분야에 매진하시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계속 추진하실 역점 분야를 소개해 주십시오.

A> 제가 경영학 교수이지만 예일대학 박사과정에서 공부할 때부터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들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또한 저는 경영학은 본질적으로 실천학문이기 때문에 사회나 조직을 이상적으로 변화시키려는 실천적 기여와 참여가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앞으로도 물론 이런 비영리분야에 대한 자원봉사를 계속할 것인데, 저는 특히 시장메커니즘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서 시장실패(market failure)가 심각한 분야에 초점을 맞추려고 합니다.

 

Q> 교수님께서는 21세기의 더욱 치열해진 경쟁과 창조성을 강조해오셨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경영대 학생들에게 한 말씀 부탁 드립니다.

A> 우리는 역사적 대전환기를 목격하고 있습니다. 제가 창조적 혁신을 강조하는 것은 시대환경이 ‘양적 효율성 극대화’를 강조하던 20세기 산업사회로부터 ‘상시 창조적 혁신’이 핵심 규칙인 21세기 창조사회로 바뀌었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학생 여러분들이 시대에 대한 이런 근본적 재 고찰을 개인 수준에서 해보시기 바랍니다. 즉 학생 각자가 선택한 분야에서 21세기 시대환경의 본질을 깊이 있고 정확하게 읽고, 신속하고 과감하게 21세기 환경이 요구하는 방향으로 사고와 행동의 패러다임을 전환해서, 21세기 창조사회를 리드하는 진정한 ‘창조적 리더’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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