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콘텐츠 시작

News Briefs
Entrepreneurship Lecture Series IV. 최재호 드라마앤컴퍼니 대표이사
등록일: 2015-12-28  |  조회수: 971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은 창업지원단과 공동 주관으로 올해 연세경영 100주년 기념 Entrepreneurship Lecture Series를 개최하였다. 그 마지막 시리즈로 12월 1일 최재호 드라마앤컴퍼니 대표이사를 초청하여 특강을 진행하였다. 최재호 대표이사가 창업한 드라마앤컴퍼니는 2014년 1월에 ‘리멤버’라는 플랫폼 기반 명함관리 앱을 출시하여 시장점유율을 넓혀 가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용재홀은 창업자 정신을 본받고, 또 창업을 준비하며 조언을 구하고자 하는 학생들로 가득 찼다.

 

최재호 대표는 대학 입학부터 스타트업 창업에 이르기까지 15년간의 활동을 소개하며 강연을 시작하였다. 카이스트 전자공학과 학사를 졸업하였으나 전공학과에 대한 전문성이 없어서 취업시장에서 낙방하였던 경험과 동대문 시장에서 넥타이를 싼값에 도매로 들여와 팔던 시절을 회고하며, 그때 당시의 힘든 경험이 창업을 하는 데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었다고 자평하였다. 한편 대학 재학시절 포탈사이트에서 마음에 드는 여성의 번호를 알아내 결혼까지 이르게 된 에피소드를 소개하며 학생들의 유쾌한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하였다. 최재호 대표는 취직이 안되어 조급하던 시절에 운좋게 컨설팅 회사 인턴을 하게 되어 다양한 산업과 산업 사이클에 대한 지식, 그리고 창업을 위한 논리를 익히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창업에 뛰어들게 되었다고 밝혔다.

 

컨설팅 회사에서 익힌 노하우를 적용하여, 최재호 대표는 그가 주력하게 될 명함관리 서비스 출시에 있어 미국의 ‘링크드인’이라는 유사 서비스 제공 앱이 아시아시장에서 통하지 않는 원인을 연구하는 데에서 아이디어를 얻게 되었다고 밝혔다. 따라서 사용자 설문을 통해 아시아형 명함관리 어플리케이션은 오프라인 관계 기반의 친밀감 유지 기능을 서비스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결론을 얻게 되었고, 자사의 핵심역량인 직접 수기 입력, 명함 정보의 자동 업데이트를 바탕으로 드라마앤컴퍼니를 오늘날까지 이르게 한 앱 ‘리멤버’를 출시하게 되었다. 드라마앤컴퍼니의 ‘리멤버’는 출시 1년 9개월 만에 국내외 투자자로부터 누적 95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하며 내년에는 해외진출을 앞두고 있으며, 카카오택시와의 연동, 명함 백업 및 업데이트 관리 등 좀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고민을 지속하고 있다.

 

최재호 대표는 “혼자서는 어렵지만 팀으로 뭉치면 가능하다, 99도씨로는 부족하다. 100도씨가 되어야 사업이 끓는다”라는 노하우를 얻었다고 밝히며, 자신의 비전을 믿어줄 끈끈한 동료와 함께 높은 목표를 위해 끊임없이 서로를 채찍질한다면 창업은 성공할 것이라고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창업의 고됨은 10배지만, 성취감은 100배라고 강조하며 경영대 학생들의 창업정신을 고취하였다. 강연에 참석한 정준우(경영 11) 학생은 “주어진 불확실한 환경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기자신을 믿고 창업이라는 어려운 도전 끝에 업계 최고에 이르게 된 최재호 대표의 경험을 통해 많은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 및 연락처

페이지 로딩 이미지 표시

페이지 로딩중 ...

페이지 로딩중 ...

x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