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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트 비어만 현대차 부사장 특강…고성능 브랜드 N의 비전
등록일: 2015-12-28  |  조회수: 586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은 11월 17일 오후 4시 경영관 용재홀에서 현대자동차 알버트 비어만 부사장 초청 특강을 개최하였다. “Vision of N”이라는 이름으로 열린 이번 강의는 현대자동차가 최근 발표한 새로운 브랜드 “N”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N은 BMW의 M, 벤츠의 AMG에 대응되는 고성능 차량(High Performance Vehicle) 브랜드로서 2017년 양산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BMW의 고성능 브랜드 M 연구소장을 역임한 알버트 비어만은 최근 현대차의 N브랜드 총괄 부사장으로 영입되었다. 그는 자동차에 관심이 많았던 유년기 시절에 대한 회고부터 시작하여 BMW에서 31년간 근무하면서 고성능 브랜드 M의 개발 과정에 참여한 경험과 최근 현대차에서 진행중인 프로젝트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해본 적이 거의 없다”고 말한 알버트 비어만 부사장은 강연에 참석한 학생들에게 인생의 조언을 전하기 위하여 자신이 미국과 한국이라는 새로운 환경에 계속해서 도전해왔음을 강조하였다. M시리즈 개발 과정에서 인적 네트워크가 매우 중요했다는 점을 반복해서 강조할 때는 많은 학생들이 고개를 끄덕이기도 했다.

 

현대차 N 브랜드의 런칭 준비 과정을 설명하는 부분에서는 자동차의 기술적인 내용이 많았는데 알버트 비어만 부사장은 경영학을 전공한 학생들이 이해하기 어려울 것을 우려하며 쉽게 설명하려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그러나 상세한 연구 데이터에 대한 설명을 할 때는 개발 책임자로서 자신감을 어필하였다.

 

한 시간 반 정도 진행된 강연 이후에는 질의 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N 브랜드의 아이덴터티와 가격 경쟁력 등에 관하여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고 알버트 비어만 부사장은 모든 질문에 진지하게 답변하였다. 특히 브랜드 책임자로서 어떤 철학을 가지고 있냐는 질문에 대하여는 콘서트 홀을 예로 들며 모든 구성요소가 완벽해야 좋은 소리를 담아낼 수 있다는 비유로 답변을 하여 학생들의 공감을 얻어내기도 하였다.

 

시간 관계상 모든 질문에 답변을 들을 수는 없었으나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에게는 현대차의 새로운 비전에 대하여 책임자로부터 직접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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