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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MBA 인도 마힌드라 주최 ‘마힌드라 워 룸’ 대회
등록일: 2015-12-28  |  조회수: 635

 

연세대 글로벌 MBA 학생들이 인도 마힌드라가 개최되는 ‘마힌드라 워 룸(War Rom)’ 결승전 참여 티켓을 놓고 6개의 팀이 4시간에 걸친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10월 29일 경영관 103호에서 개최되었다.

 

‘마힌드라 워 룸(War Room)’은 MBA 학생들의 사례대회이다. 마힌드라 그룹이 지난 2008년 이후 실제 경영환경에서 직면하고 있는 문제 해결을 위해 진행해온 프로젝트이다. 인도 외의 MBA 학생들이 이 대회에 참여하는 것은 연세대가 처음이다. 마힌드라 그룹은 올 3월 연세대 경영대학과 와 교육 부문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대회는 이러한 협력의 연장 선상에서 시행되었다.

 

오랫동안 팀별로 준비해온 글로벌 MBA 학생들은 쌍용자동차를 위한 전략적 솔루션을 발표했다. 심사위원은 쌍용자동차 임원, 연세대 경영전문대학원의 임수빈 교수가 맡았다. 쌍용차 측에서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임원진 역시 각 팀의 발표가 끝날 때마다 적극적인 반응을 보여주었다. 기업 외부의 시선에서 바라본 쌍용차의 문제를 인정하거나 학생들이 제안한 전략에 대하여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물어보는 장면이 자주 연출되었다. 동시에 수십 년의 경력을 가진 임원진들은 학생들의 전략의 현실성을 묻거나 학생들의 논리적 허점을 지적하기도 하여 열띤 토론이 진행되었다.

 

대회 결과, 쌍용자동차가 노동자 효율성 개선 방안을 제시한 KYST팀(팀원 리 동커, 조엘 암람, 마코 나크리, 신세원)이 우승을, VOTP 팀(팀원 알렉산드라 코스티아, 파라 자라데, 다나 쿠샤리, 나단 무네제로)이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또한 우수발표자는 KYST팀 소속의 마코 나크리에게 돌아갔다.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는 각각 1000불과 750불의 상금이 주어졌다. 더불어 우승팀은 인도 뭄바이에서 11얼 7일부터 8일까지 열린 본선 대회에 참가하였다.

 

마힌드라 워 룸 본선 대회에는 총 23개 팀이 참가하였으며 연세대학교 팀과 중국의 푸단대학교 팀을 제외한 21개 팀은 모두 인도 대학 MBA 팀들로 구성되었다. 연세대 글로벌 MBA 팀은 4개 조로 나누어져 진행된 준결승에서 각 조별 상위 2개 팀에게만 주어지는 결승 티켓을 얻어냈다. 결승전에서 온라인을 이용한 쌍용차의 해외 진출 전략을 제시하였지만 아쉽게도 최종 우승에 오르지는 못했다.

 

본선 대회에 출전한 글로벌 MBA 마코 나크리는 “인도 MBA학생들이 석달간 대회를 준비한 것과 달리 연세대 팀은 2주 밖에 준비할 시간이 없었다”고 아쉬워하면서도 “인도 학생들과 대회 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며 벅찬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그는 이번 대회가 의사소통과 협력에 대하여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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