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은 11월 14일 용재홀에서 ‘자산운용업의 미래와 창의적 금융 인재’를 주제로 제28회 CL(Creative Leadership) 포럼을 개최했다. 약 150여 명의 학생이 용재홀을 가득 메워 자산운용사, 증권사 등 금융권 진출에 대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가지고 현업에서 활동하는 선배들로부터 유익한 조언을 들었다.

1부에서는 자산운용업의 현황과 미래, 글로벌 자산운용업 동향과 금융시장 구조를 중점적으로 다루었으며, 원종준(경영 99, 라임자산운용 CEO) 동문이 기조강연을 했다.

[기조강연 중인 원종준 동문]

[자산운용업에 대해 강연하는 김정우 동문]

2부 패널 토론의 토론자로 금융업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강현석(경영 99, 대신증권 본부장), 이성규(경영 99, 삼성자산운용 VP), 김정우(경영 00, JP모건 본부장), 김수연(경영 02, KB증권 팀장) 동문이 참여했다. 각자 활동하고 있는 분야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이어지면서 스마트베타 ETF, ALM을 기반으로 한 채권운용, Structuring & Financing MECHANISM, 자산운용업과 외국계 IB 관계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

[포럼에 참여한 동문들의 패널 토론]

[경청하는 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