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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Briefs
동문 프로그램 YSB A/S 특강 현장
등록일: 2014-12-24  |  조회수: 536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은 제 21회 및 제 22회 YSB A/S 특강을 지난 10월 26일과 11월 26일 대우관 각당헌에서 개최하였다. 학기 중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개최되는 이 특강은 동문들의 지속적인 관심 속에서 꾸준히 개최되고 있다.

» 제 21회 특강, ‘Something Invisible’, 이학배(응용통계학과 교수)

10월 26일 개최된 이 특강은 빅 데이터와 통계를 주제로 눈에 보이는 것들에 대한 거품을 돌아보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환상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것들에 대한 담론을 다루었다. 이학배 교수는 “최근 빅 데이터에 대해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지만, 이에 비해 사람들이 통계를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경우가 매우 많다. 신문기사, 논문, 보고서 등 실제 우리가 접할 수 있는 텍스트에서 잘못 활용되고 있는 통계 지표들을 짚어보면서, 통계에 대해 정확히 알기를 바란다.”고 했다. 강의 전반에 걸쳐 상관계수를 잘못 해석한 실제 사례와, 감성에 의해 데이터를 잘못 분석한 오남용 사례들을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이 교수는 “차갑게 느껴지는 숫자에도 감성이 있다. 잘못 해석한 통계적 지표를 빅 데이터라는 이유만으로 무조건적으로 맹신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고 당부하였다.

강연에 참석한 한 동문은 “빅 데이터라는 말을 자주 들어보았지만 그만큼 정확히 알지 못해 뜬구름 잡는 듯한 느낌이 많았는데, 교수님께서 실제 신문자료 등을 활용하여 설명해주셔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며, “교수님이 실무진들의 입장을 이해하시는 것 같아 더욱 실용적인 수업이었다.”고 했다. 또한, 유아리(경영 11) 재학생은 “빅 데이터에 대해 알고 싶었으나, 통계학 수업을 듣지 않아 제대로 알기 어려웠다. 이번 기회를 통해 타 학과 교수님의 수업을 듣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학배 교수의 강연 모습

» 제 22회 특강, ‘2015 글로벌 환경변화와 기업대응 전략’, 박영렬(경영대학 교수)

11월 26일에 열린 22회 특강은 2014년 마지막 A/S 특강이었다. 박영렬 교수는 2014년도 글로벌 경영•경제 주요 이슈, 2015년 전망, 이를 대비한 기업들의 전략을 하나 둘씩 펼쳐나갔다. 미국의 양적 완화 중지 및 에너지 정책의 변화, 중국의 부동산 버블과 유로존 경기 침체 현상을 날카로운 관점으로 분석하였다. 특히 중국의 경제 성장세 둔화로 인한 한국 총수출증가율 감소세를 지적하는 등 한국 경제 현황을 국제적인 시각에서 설명하여 청중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는 ‘2015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는 미국 경제를 중심으로 세계 경제의 큰 변화를 강조하며,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신흥국 주도의 패러다임이 다시 선진국 주도로 돌아갈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또한, 글로벌 리더로서 경쟁력을 회복한 미국, 엔저 정책으로 수출 경쟁력을 회복하고 있는 일본, 지속적으로 성장세가 둔화되는 중국 등 한국에 낙관적이지만은 않은 주변국들의 경제 전망을 역설하며 기업들의 주의를 당부하였다. 뒤이어 박 교수는 이러한 위기 시대의 대응책으로 주변국가를 배척하지 않는 ‘HUG 전략’을 펼칠 것을 당부하였다. “2015년은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로 변화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는 말로 그 어느 시기보다 기업들의 변화와 혁신이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하며 강의를 마무리하였다.

전종섭(경영 91) 동문은 “오랜만에 학교에 와서 강의를 들었는데, 많은 고민을 해야 할 시기라는 것을 깨달았다. 강의를 듣는 것 자체가 동기부여가 되었다.”는 참여 소감을 전했다. 또, 서예린(경영 11) 학생은 “가끔 AS특강을 듣는데 매번 기대보다 더 만족한다.”며 “2014년 AS특강이 끝난 것이 아쉽고, 2015년에는 더욱 알차고 재미있는 특강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영렬 교수의 강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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