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경·경영대학 동창회와 법대·법전원 동창회를 대표하는 동문들의 만남의 자리인 제24차 상경·경영대학 & 법대·법전원 동창회 교례회(이하 '상법 교례회')가 지난 6월 12일 총 57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랜드 하얏트 서울 남산룸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연세대학교 서승환 총장(경제75)]

[연세대학교 김성문 경영대학장]

[강호찬 상경·경영대학 동창회장(경영95)]

상경·경영대학에서는 고병헌 상경·경영대학 동창회 고문, 서승환 연세대학교 총장, 김동훈 연세대학교 행정대외부총장, 김영세 상경대학장, 김창수 상경·경영대학 동창회 명예회장, 강호찬 상경·경영대학 동창회장, 이용석 상경·경영대학 동창회 운영위원장, 김성문 경영대학장을 포함해 총 29명, 법대·법전원에서는 이훈규 법대·법전원 동창회 고문, 김경수 법대·법전원 동창회 고문, 황성택 법대·법전원 동창회장, 박동진 법전원장, 이기옥 법대·법전원 동창회 사무총장을 비롯해 총 28명이 참석하였다.

[고병헌 상경·경영대학 동창회 고문(경영64)]

상법교례회는 2005년 9월 당시 상경·경영대학 동창회장이었던 고병헌 상경·경영대학 동창회 고문이 법대 동창회 임원들을 초청하여 만남을 가진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정기적으로 만남이 이어지고 있다. 고병헌 고문은 건배사를 통해 상경·경영대학 동창회와 법대·법전원 동창회가 씨줄과 날줄이 되어 미래의 큰 그림을 그려나가자는 취지를 다시 한 번 상기시켰다.

로스쿨 체제로 변환되면서 법대·법전원과 상경·경영대학은 더욱 밀접한 관계로 발전했다. 이에 따라 상법 교례회를 통한 법대·법전원과 상경·경영대학의 상호발전과 시너지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