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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현 작가 개인전: 제 3회 연세경영 ‘예술전시회’
등록일: 2016-09-27  |  조회수: 829

제3회 연세경영 ‘예술전시회’로 신제현 작가 개인전을 7월 5일부터 3개월간 가졌다. 신제현 씨는 국내 최초 아트 서바이벌 스토리온의 아스스타 코리아의 첫 번째 아트스타로 선정된 작가로 주목을 끌고 있는 작가이다.

 

신 작가는 한국 사회에서 경험한 개인적인 사건과 아이러니한 지점들을 장기간의 리서치를 통해 다양한 영상, 출판, 설치, 사진 등 다양한 미디어로 풀어내고 있다. 30여개의 크고 작은 비영리공간에서 전시를 했으며, 지역특정적인 악기를 만드는 5~10년간의 장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경영관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재질 활용으로 가야금, 기타 등을 연상시키는 작품 6점을 전시했다. 본 전시는 서울예술재단이 후원하였다.

 

작가 작업 노트

순간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기록하면서 나의 작업은 시작된다. 기록된 아이디어는 그 동안 구상했던 적절한 매체, 형식과 결합하여 작업으로 이어진다. 그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 아침에 본 뉴스, 택시 기사 아저씨가 쳐다보는 네비게이션, 세수하면서 쓴 비누는 언제 어디서든 작업에 사용된다. 적절한 아이디어, 문제의식, 재료, 형식, 매체가 결정되고 나면 처음에 구상한 알고리즘에 따라 작업이 수행된다. 나의 작업은 지금을 살고 있는 내가 바라본 것들을 대상으로 한다.

 

나의 가장 큰 관심사는 사회체제에 묻힌 일련의 사건이나 현상을 들춰내고 그것을 미술적 형식으로 전환하거나 희화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주제는 운동장, 도시, 도서관의 열람실과 같은 거대한 공적(公的)인터페이스 안에서 사적 경험으로 작업화 된다. 공적인 공간에서 나 스스로 체험하기도 하고 사람들을 끌어들이기도 한다. 사적 경험이나 체험은 공적 공간에서 사건화 되고 그 결과물은 전시를 통해 새로운 문제의식을 제시하거나 자극을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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