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경영 75, 한독 회장) 동문이 상경·경영대학 융복합 세미나 활성화를 위한 기금으로 1억 5천만원을 기탁하였다. 상경·경영대학은 2017년도부터 융복합 연구 활성화를 위한 연구발표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는데, 이번 김 동문의 후원으로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연구를 활성화할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었다.

 [좌측부터 홍훈 상경대학장, 김영진 동문, 김용학 총장, 엄영호 경영대학장]

1월 24일 기탁식에서 김영진 동문은 “상경대학과 경영대학이 상호 연구 협력을 통해 훌륭한 융복합 연구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한다”는 바람을 전하였다. 이 날 김 동문은 상경대학 건물 대우관 리모델링을 위한 기금으로 1억원을 함께 기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