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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경영 교육의 새로운 원년, 경영교육에 새로운 정신을 담다!
등록일: 2015-12-29  |  조회수: 1,794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은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아 여러 학술행사를 기획하여 진행하였다. ‘한국적 기업 경영’(K-management) 을 주제로 한 국제심포지움 개최하고, 한국기업 경영연구 도서 발간을 준비하면서 한국의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연세경영 10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연세경영인의 위상을 확인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동시에 올해 100주년에는 미래 연세경영교육 100년의 방향을 재정비하는 매우 적절한 시기임을 인식하고, 경영교육에 새로운 정신을 담고자 하였다. ‘창업과 기업가정신 함양’과 ‘윤리적 리더십 함양’이 그것이다.

 

세계 경제는 혁신적 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꾼 창업기업들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한국의 창조경제 또한 청년창업으로부터 일어날 수 있음은 이미 인지된 바이다. 그 동안 ‘창업과 기업가정신’은 주로 공과대학에서 주도하는 분위기였으나 경영학지식이 동반하지 않은 창업기업은 경영위기에 몰리는 사례를 많이 보아왔다. 이제 경영교육현장에서 ‘창업과 기업가정신’ 함양 교육을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이유이다.

 

‘창업과 기업가정신’을 담은 혁신적 교육 도입 – 창업101, uCAN

이에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은 2015년을 경영교육의 혁신 원년으로 하여 경영교육에 ‘창업과 기업가정신’을 담는 혁신적인 교육을 도입하였다. 창업과 기업가정신의 씨앗을 경영대 신입생들에게 뿌려서 대학 입학 시부터 창업의 기초를 경험하도록 ‘창업101:한국의 빌게이츠를 향해(이후 ‘창업101’)’ 과목을 신설 운영하였다 (담당교수: 김성문 교학부학장). 또한, 경영대 3,4학년생을 대상으로 ‘창업기업컨설팅:uCAN(이후 ‘uCAN’)’ 과목을 개발하여 청년창업기업현장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청년창업기업이 고민하는 경영문제에 해결책을 도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도록 하였다 (담당교수: 김성문 교학부학장). ‘창업101’과 ‘uCAN’은 모두 2015학년도 2학기에 학점이수과목으로 신규 개발하여 운영하였다. 두 과목을 통해 학생들은 창업 초기 단계부터 사업아이템 개발 및 영업 단계에 이르는 창업의 단계별 발전 과정을 경험하도록 하였고, 특히 ‘uCAN’ 과목에서 수강생들은 청년창업기업에 경영 컨설팅을 제공하면서 자연스럽게 기업가정신을 함양하도록 하여, 경영학 지식공유의 장이 되도록 설계하였다.

창업101 최종발표회 기사 보러가기 

uCAN 최종발표회 기사 보러가기      

 

[창업101 -  종강 최종보고회 단체 사진]

        

 

[uCAN -  최종 활동보고회 단체 사진]

 

 

윤리적 리더십과 사회적 책임 함양 교육 - uSEE

한편, 11월 초 100주년 기념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한 ‘해외 경영대학 Dean’s Roundtable’은 미래 경영교육의 화두를 제시한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해외 경영대학 학장들이 공통적으로 제시한 미래 리더십은 연세경영교육의 핵심가치와 일치하여 우리의 교육 가치와 방향이 올바른 것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해외대학 학장들은 미래 경영현장에서 올바른 일을 행하는 ‘윤리적 리더십’이 더욱 강조될 것임을 한결같이 언급하였다. 연세경영 역시 이 가치를 강조하고자 경영대 3,4학년생을 대상으로 ‘사회공헌컨설팅:uSEE(이후 ‘uSEE’)’ 과목을 신규 개설하였다 (담당교수: 최순규 기획부학장). uSEE는 지역주민 경제활동을 위해 운영 중인 자활사업을 돕는 경영자문 프로젝트 활동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경영학지식을 자활사업경영에 적용하고 해당 아이디어가 사업현장에서 구현되는 것을 보며 지식인의 사회적책임을 고민하도록 하였다.

 

uSEE 최종발표회 기사 보러가기

 

 

[uSEE - 서울시 지역자활사업 관계자와 학생들의 프로젝트 점검 회의 사진]

 

 

창업101 과목을 통해 ‘창업’의 꿈을 꾸는 연세경영인이 많아지고 이들이 세상을 바꾸는 인재가 되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uCAN과 uSEE는 연세경영교육의 핵심가치(세계성, 창의성, 윤리성)를 함양하는 주력프로그램으로 각각 창의성과 윤리성을 구현하며, 세계성을 구현하는 uGET과 함께 연세경영의 핵심가치를 구현하는 산학협력-지식공유-문제해결-현장체험 교과활동으로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SK 청년비상 창업 프로그램 주관기관으로 선정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은 교내 창업지원단과 공동으로 제안서를 제출하는 첫 시도를 하였는데, 그 결과 ‘SK 청년 비상(飛上) 프로그램’ 운영 주관기관으로 지난 11월말 선정되었다. 향후 2년간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교육과정 개설비, 창업동아리 활동지원비, 인건비, 일반 운영경비 등 6억원의 지원을 받게 되었다.

본 사업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청년들의 창업에 대한 인식 전환과 청년창업의 활성화를 위해 창업역량을 보유한 우수대학을 중심으로 창업교육을 지원하며, 창업 강좌 및 교육, 인큐베이팅을 통해 대학생(창업동아리)들의 창업을 촉진하고 청년 비상(飛上)을 위한 해외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사업에 참여 교수는 공과대학 교수 6명과 경영대학 김동훈, 김성문, 김진우, 신현한, 이호영, 임수빈, 최순규, 최정혜, 양정미 교수로 9명이다.

이번 SK 청년 비상 프로그램 선정은 경영대학이 새롭게 혁신하고자 하는 창업 교육의 내용과 방향을 외부에서도 인정 받았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이번 SK 청년 비상 프로그램은 학부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지만, 경영대학은 앞으로 학부 뿐만 아니라 대학원 석박사 과정 및 MBA 과정으로도 창업 프로그램을 더 확대하기 위하여 창업지원단 등 교내 관련 기관과 협업하고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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