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철(경영 76,한불모터스 대표이사) 동문이 2013년 2월 경영관 건축 기금 1억원에 이어 지난 10월 20일 4억원을 추가로 약정하여 총 5억원을 기탁하였다.

송 사장은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푸조와 시트로엥 수입 판매업인 한불모터스를 경영하고 있는데, 프랑스 푸조 시트로엥 자동차 그룹 200년 역사상 인재 양성을 위한 학교 건물에 자동차 브랜드로 명명되는 공간은 아마 연세대 경영관이 최초일 것이라는 여담을 전했다.

또한 많은 동문들이 사회생활 하면서 모교에 대한 그리움과 애정을 가지고 있을 텐데 연세경영 100년 역사에서 탄생하는 경영관 신축에 그 사랑이 학교로 전달되길 희망하였다. 경영관 신축 현장을 직접 방문하였다.

[좌로부터 박영렬 경영대학 학장, 송승철 동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