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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故 구자경 명예회장/구본무 회장 사례연구 발표회 개최...기업가 정신과 리더십을 주제로 열띤 토론 이어져
등록일: 2020-12-24  |  조회수: 137

연세대학교 경영대학과 한국경영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연세대학교 상남경영원이 주최한 ‘故 구자경 명예회장/구본무 회장 사례연구 발표회’가 지난 11월 25일 오후 4시 온라인 웨비나로 진행됐다. 故 구자경 명예회장 서거 1주기를 추모하고 LG그룹의 기업가 정신과 리더십을 기리는 이번 발표회는 이호근 연세대 상남경영원 원장이 사회를 맡았다.

 

[사진 첫째 줄 좌측부터: 김희천 고려대 교수, 이호근 상남경영원장, 서길수 경영대학장 / 둘째 줄 좌측부터: 정구현 연세대 명예교수, 이병남 LG인화원 전 원장, 조동성 서울대 명예교수 / 셋째 줄 좌측부터: 이영면 한국경영학회장, 전용욱 숙명여대 석좌교수, 박헌준 연세대 명예교수]

 

 1부 행사는 박헌준 연세대 경영대학 명예교수와 김희천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의 연구 결과를 축약하여 발표했다.. 박헌준 명예교수는 LG그룹의 우수한 리더십을 ‘고객 중심과 인간 존중’과 ‘겸양과 지속적 독자성’ 두가지 관점으로 나누어 분석했다. 특히 ‘고객을 위한 가치창조’를 앞세워 ‘높은 열망치를 유지’한 점과, ‘상호존중의 학습 연결망’으로 ‘내적 다양성을 유지하고 협력적 신뢰 문화’를 구축한 것을 높이 보았다. 또한 LG그룹이 강조하는 ‘겸양의 리더십’과 현장 중시를 통한 ‘맥락의 적절성’, ‘혁신의 습관이 밴 지구력’과 ‘지속적 독자성’을 성장의 원동력으로 꼽았다.

 

뒤이어 발표를 이어간 김희천 교수는 소유구조, 경영의 전문화, 경영이념이라는 세 가지 축으로 LG그룹을 분석하며 지주회사 설립과 계열사 분리를 통한 ‘소유지분구조 단순화’, 업종 전문화를 통한 ‘책임경영, 자율경영 및 전문경영인 양성’, LG그룹의 ‘독특한 역사성을 반영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소규모 가족 기업이었던 LG그룹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정구현 연세대 경영대학 명예교수가 패널 좌장을 맡은 2부 행사는 ‘故 구자경 명예회장/구본무 회장의 기업가 정신과 리더십’을 주제로 토의하였으며, 서길수 연세대 경영대학장, 이영면 한국경영학회장, 이병남 LG 인화원 전임 원장, 조동성 서울대 명예교수, 전용욱 숙명여대 석좌교수, 김희천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 그리고 박헌준 연세대 명예교수가 패널로 참여했다.

 

이영면 한국경영학회장은 故 구자경 회장이 한국경영학회가 수여하는 경영자대상을수상했고, 한국경영학회가 1995년부터 매년 선발하는 상남경영학자상을 설명하며 LG그룹과 한국경영학회 간의 깊은 유대를 상기했다.

 

이어 서길수 연세대 경영대학장은 상남경영원에 대한 역사와 건물 신축 당시 겪었던 故 구자경 명예회장의 겸양의 리더십을 소개하는 한편 LG그룹이 비 학위 경영기관인 상남경영원을 설치해 산학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사례를 설명했다.

 

이병남 LG 인화원 전임 원장은 인간존중 경영 및 가치 기반 경영의 의미, 전용욱 숙명여대 석좌교수는 LG그룹의 원동력인 ‘인화’를 바탕으로 한 LG그룹의 미래 성장 가능성, 조동성 서울대 명예교수는 사전 계획, 사후 평가, 현장 집행이 모두 균형을 이룬 LG그룹의 기업가 정신과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다.

 

행사에서 발표된 경영사례는 한국경영학회 학술지 『Korea Business Review』에 게재될 예정이다.

 

한편,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부속 교육기관 상남경영원은 LG그룹 고 구자경 명예회장(아호 상남)의 기금출연으로 1999년에 설립한 국내 대학 유일의 경영자 교육(executive education) 전문기관이다. 급격히 변화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학계가 산업계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여 글로벌화된 경영자를 양성하는 상남경원원은 올해 개원 21주년을 맞아 영국 Financial Times 평가 Executive Education 부문에서 국내 1위, 세계 57위를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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