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일 GMBA Alumni Banquet이 GMBA 재학생 및 졸업생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GMBA Alumni Association 회장 Chris Wu]

[2023 GMBA 회장 Nick Pappe]

먼저, 올해부터 GMBA Alumni Association 회장을 맡게 된 크리스 우(Chris Wu)의 행사의 첫 순서를 맡았다. 크리스 우는 “이 자리를 마련해준 닉(Nick Pappe, 2023 GMBA 회장)에게 고맙고, 앞으로 동문과 재학생 사이에 커넥션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많이 기획 중이니 여러분들의 피드백 부탁드립니다”라며 동문 간 네트워킹을 강화하려는 의지를 보였다. Chris Wu는 2019년도에 입학하여 2021년까지 GMBA 회장을 역임했다.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김종환 부원장]

김종환 부원장은 처음으로 열리는 GMBA Alumni Banquet의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축사를 전했다.

“이번 만찬이 그냥 즐기는 자리가 아니라 여기서 알게 된 동문들끼리 서로 돕고, 성공으로 이끌어주는 여정의 시작이 되길 바라며, 미래 GMBA 학생들을 위해서 이 동문회를 오랫동안 유지해주시길 바랍니다.”

[Jonathan Yang (2019 GMBA)]

조나단 양(Jonathan Yang, 2019 졸업자) “GMBA를 졸업하더라도 우린 여전히 동료지만 과정이 끝난 뒤에는 대부분이 각자의 나라로 돌아갑니다. 그러나 오늘 출범하는 이 동문회가 유지되어 졸업후에도 서로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라며, 이 동문회가 유지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많은 도움과 지지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조나단 양의 축사를 끝으로 만찬이 진행되었으며, 만찬이 진행되는 동안 버스킹 동아리 ‘무아’의 공연과 게임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Allyce Best (2020 GMBA)]

마지막으로 “이 자리가 친구를 사귀는 기회가 되었을 수도, 미래의 직장 선배를 만날 기회가 되었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모두에게 유익한 자리였길 바라며, 계속 함께 네트워킹해가길 바랍니다.”라는 앨리스 베스트(Allyce Best, 2020 GMBA 졸업자)의 폐회사를 끝으로 만찬이 종료되었다.

이들의 바람처럼 GMBA 동문 간 네트워킹이 보다 강화되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