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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창업혁신가를 만나다...YVIP 콜로퀴엄 시리즈
등록일: 2017-06-27  |  조회수: 534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은 이번 학기부터 YVIP(연세창업혁신프로그램, YSB Venture, Innovation & Startup Program, 연세창업혁신프로그램)를 시작하였다. YVIP는 연세경영이 새로운 사업을 일으키는데 필요한 지식과 네트워크, 그리고 영감을 제공하여 창업혁신에 관한 지식 연구의 허브로 성장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가 육성 경영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더 나아가 연세경영이 세계 속에서 ‘21세기 창업혁신 지식플랫폼의 글로벌 허브’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 아모레퍼시픽이 이 프로그램을 위해 25억원을 지난 2월 기탁했다.

 

YBIP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글로벌 창업혁신가 초청 특강 콜로퀴엄 시리즈를 개최하고 있다. 

》 제1회 백영재 박사 : 구글의 창조와 혁신 전략

4월 24일 제 1회 YVIP 콜로퀴엄은 백영재 박사(구글코리아 글로벌 디렉터)가 ‘The Googl Way : 구글의 창조와 혁신 전략’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백 박사는 불과 얼마 전 구글의 모토였던 ‘Mobile First’가 지금은 ‘AI First’로 바뀌었다고 했다. 그만큼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 우리의 생활 형태는 빠르게 변하고 있다는 것이다. 연사는 미디어, 언어, 의료 등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는 머신 러닝(Machine Learning)의 예를 들며 ‘우리가 직면한 도전은 인간 vs 머신이 아니다. 진짜 도전은 인간이 사용할 수 있는 도구로서의 머신 vs 질병, 기후변화, 교육 등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콜로퀴엄을 찾은 학생들에게 자신의 학문적 배경과 근원을 잃어버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그는 비즈니스 세계에 발을 들인 지금까지도 인류학을 놓지 않은 것은 그것이 바로 자신의 차별화 포인트가 되었음을 얘기하면서 “학문적 개성을 바탕으로 자신을 차별화 시켜 나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강연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강연자, 경영대 교수, 학생 간에 강연 시간에 미처 얘기하지 못했던 창조적 혁신에 대한 진솔한 얘기가 오갔다.

 

》 제2회 3D 프린팅의 새로운 가능성을 나누다.

이 행사는 경영대학과 BK플러스팀과 공동으로 6월 9일 개최하였다. 경영대학 임수빈(마케팅 전공)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 일리노이대 애릭 린드플래시 교수,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고희동, 유병현 박사, 3D Printer 개발 생산 업체인 로쿱(LOCOOP)의 공동 창업자이자 CEO인 이인덕 박사가 ‘학문과 산업을 연결하는 3D 프린팅의 생태계’를 주제로 발제하였다. 

 

먼저 미국 경영대 최초로 3D 프린팅 랩을 운영하고 있는 일리노이 대학의 린드플레시 교수는 “3D 프린터가 데스크탑 수준으로 소형화되고 대중에게 보급되어 소비자가 제품 생산과정에 참여할 수 있게 되면 소비자의 제품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고 구매의욕이 증가하는 등 적극적인 반응을 얻게 될 것이다”고 주장했다. 이를 뒷받침하는 최신 연구결과도 함께 소개했다.

 

2부에서는 4차 산업혁명에서 일어나는 사회적 생산을 주제로 고희동 박사와 유병현 박사팀의 발표가 이어졌다. 4차 산업혁명 하에서 오픈 소프트웨어, 오픈 소스 하드웨어, 3D 프린팅이 서로 연결되어 생산의 민주화를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픈 소스 정보와 이를 구현할 수 있는 VR (virtual reality), AR (augmented reality), 3D 프린터의 보급으로 소비자가 생산과정에 강한 영향력을 갖게 되며 더 높은 수준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하였다. 이인덕 박사는 미래 3D 프린팅 환경을 중심으로 3부를 이어갔다. 현재 3D 프린팅이 더 이상 주목 받지 않는 이유로 3D 프린터가 생산의 민주화로 곧바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하였다.

 

패널 토론에 이어진 Q&A 시간이 4부에서 진행되었다. 최근 가장 활발히 논의되고 있는 3D 프리팅의 이슈가 무엇이냐는 물음에 이인덕 박사는 “하나의 이슈가 떠오를 때 단기적으로 하나의 문제에만 집중하고 전체의 비전을 못 보는 것이 현재 3D프린팅 생태계의 문제다”고 지적했다.  린드플래시 교수는 “3D 프린팅은 생산과 판매라는 전체 거래 프로세스를 변화시키며 자기가 소비하는 것을 자기가 생산할 수 있어 소비자가 힘을 갖게 될 것이다”는 전망을 제시하며 행사는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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