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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도전의 첫 걸음...창업심화전공 과목 최종보고회
등록일: 2017-06-27  |  조회수: 442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은 ‘창업과 기업가정신 함양’을 교육의 커다란 방향으로 설정하였다. 세계적인 저성장 기조 속에서 기존의 기업을 잘 경영하는 인재보다는 새로운 아이디어로 사업을 일으킬 수 있는 인재가 필요하다는 인식에서 비롯되었다. 그에 맞추어 창업 관련 커리큘럼을 대폭 확대하고 있고, 이번 학기부터 경영학 창업심화 전공 제도를 도입하여 시행하고 있다.

 

2017-1학기 창업심화전공 과목으로 <사회공헌프로젝트 : uSEE>(담당 양정미 교수)와 <사회적 기업과 혁신>(담당 심상달 교수) 개설되어 최종보고회까지 마쳤다.

 

» 지역자활을 위한 사회공헌프로젝트…uSEE

최종보고회는 6월 1일 목요일 오후 2시 경영관 B203호에서 열렸다. uSEE 과목 담당 교수인 양정미 교수를 비롯하여 윤연옥 서울광역자활센터장, 양승윤 서울광역자활센터 차장, 서종익 서울양천자활센터 팀장, 조성남 서울강서자활센터 팀장, 조성분 서울영등포자활센터 팀장이 활동보고회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하였다.

 

uSEE는 undergraduate Social Engagement & Enterprise의 줄임말로 지역단체에서 주관하는 지역발전사업 중 경영학적 지식공유가 필요한 사업을 선정하여 지역주민 경제활동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프로젝트 수행 프로젝트 수업으로 2015학년도에 처음 개설되었다.

 

이번 학기 6개의 조가 활동하였다. 1조 서울광역자활센터 신규 자활사업 비즈니스모델 수립, 2조 서울양천자활센터 우리동네 공유마을센터’의 운영 방안, 3조 서울성동자활센터 ‘자전거 폐부속을 이용한 대안적 사업 구축 아이디어, 4조 서울강서자활센터 커피전문점 더치숲의 자립모형 전략, 5조 서울영등포자활센터 한 땀 봉제 사업단 상품판매 마케팅 전략이다. 그리고 6조의 연세대 자원봉사단 영상미디어팀이 uSEE 활동 홍보 및 사례 모금함 개설을 위한 영상제작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들이 제작한 영상을 선보였다.

 

양정미 교수는 “삶의 양분이 되는 것은 땀으로 열심히 벌었던 돈과 땀으로 열심히 노력했던 것에서 느끼는 감성”이라며 “uSEE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그러한 경험이 되었을 것이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취업 준비뿐 아니라 어디에서든 이 행복했던 경험이 여러분들에게 아름다운 스토리로 남겨지는 프로그램이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윤연옥 서울광역자활센터장은 “우리가 알지만 시행하지 못했던 것,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것을 여러분들이 모두 시도해주었다”며, 어려운 주제들이 주어졌는데도 학생들이 방향을 잘 잡아 좋은 솔루션을 제시하고 프로그램 종료 후의 사업의 지속성까지 고민해준 것에 감동했다고 말했다. 조성남 강서지역자활센터 팀장은 “한 학기 활동으로 탈북민 자활 근로사업단에 실제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시도하기를 주저했던 태도가 이제는 스스로의 결정을 믿고 확신하는 긍정적인 태도로 변화되었다”며 프로젝트에 큰 만족감을 표했다.

 

 

» 사회문제 해결방법 모색…<사회적 기업과 혁신>

이 수업은 사회적 기업 및 기업가 정신 이해를 목표로 하며, 주변에서 발견할 수 있는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 모델 아이디어를 내고 실행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였다.

 

각 조의 발표가 끝난 후 심상달 교수와 이윰액츠 이유미 대표가 피드백을 주고받았다. 1조 ‘착한 마스크’의 디자인 마스크를 통한 환경과 고용창출, 서비스 성과까지 얻을 수 있는 사업모델 제안을 시작으로 보고회가 막을 열었다. 2조 ‘남는 책상’은 취업준비생들에게 필요한 공간 부족에서 사업 가치를 찾았고 3조 ‘CHEMISTORY’는 생활화학제품의 성분 및 안전 정보를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선별된 안전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큐레이션 커머스를 제안했다. 이후 4조 ‘우주를 줄게’는 마음끼리 연결된 사회를 만든다는 슬로건으로 고민 많은 20-30대들의 고민을 모아 공감대를 형성하게 만드는 비즈니스 모델을, 5조 ‘Limi TELLER’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쇼핑 솔루션으로 QR코드 인식을 통한 제품정보 음성 리딩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6조 ‘젠트리피케이션’이 소상공인과 건물주가 함께 하는 건강한 도시 생태계를 조성 사업을 발표하고 보고회는 마무리 되었다.

 

심상달 교수는 “학생들은 자기 자신이 어디에서 열정을 찾을 수 있는지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학생들 스스로 생각한 사회문제를 철저히 파악하고 그 문제 해결 방법을 찾아내는 과정을 보니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심 교수와 수업을 함께 진행했던 이유미 대표는 “비즈니스 모델을 고안할 때는 기술이나 재무적인 부분에만 초점을 두지 말고 자신의 존재적 가치, 사회적 가치, 경제적 가치를 고민한다면 더 좋은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다”고 마지막 조언을 전했다. CHEMISTORY 팀에서 기획과 총괄을 맡았던 구진산(경영 10) 학생은 “이번 수업을 통해 창업에 대한 막연했던 꿈을 구체화 시킬 수 있었다”며 “단지 계획에서 멈추지 않고 꼭 실행에 옮겨볼 생각이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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