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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석유산업 전망…에쓰 오일 오스만 알 감디 CEO 특강
등록일: 2017-06-26  |  조회수: 297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은 5월 23일 오후 4시 경영관 용재홀에서 제 12회 글로벌 CEO 포럼을 개최하였다. ‘글로벌 석유산업과 에쓰 오일의 성공요인’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 종합 에너지 기업 에쓰 오일 오스만 알 감디 CEO가 2시간 동안 열강을 펼쳤다. 이번 행사에는 오스만 알 감디 CEO를 비롯해 류 열 에쓰 오일 사장, 이창재 에쓰 오일 부사장 등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오스만 CEO는 석유 산업과 시장 전망을 소개하기 위해 석유 산업의 가치사슬 분석을 제시하였으며, 석유 시장에서의 유가변동과 그 결정요소에 대해 설명했다. 오스만 CEO는 최근 유가 상승을 언급하며 “유가는 매 순간 요동치고 있다. 이는 시장 내 가격 결정 요소만으로 유가가 결정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외부 금융시장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후 에쓰 오일의 40년 기업 연혁과 사업 성과와 함께 정제공장, 본사, 서비스 센터의 핵심 자산 간의 효과적 연계를 통한 현재의 성공 요인을 밝혔다.

 

또한, “1980년 상업적 운영을 시작한 이래로 지속적으로 성장해온 에쓰 오일에도 시장 위협이 존재한다”며 언급하며 향후 에쓰 오일이 석유시장에서 겪게 될 도전요인으로 시장경쟁의 심화와 대체에너지의 위협을 들었다. 이에 대응할 전략으로 에쓰 오일의 석유화학 사업과 정유 사업의 통합전략과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제시했다.

 

강연 이후 진행된 Q&A 시간에서 제기된 정유 산업의 전망에 대한 질문에 대해, 오스만 CEO는 “물론 재생에너지의 비중이 커지고 있고, 전기차 등 기술발달과 같은 위험요인은 있지만, 정유업계에 기회요인이 더 많다”고 말하며 긍정적으로 전망한다는 답변을 펼쳤다.

 

또한, 강연에 참석한 한 학생이 신재생 에너지에 의한 대체 위협과 시장 환경변화에 대해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묻자, “에너지 믹스는 재생에너지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 느린 속도로 진행되고 있어 향후 20년간은 안정적이라고 생각한다”며 “재생에너지 소비 증가와 동시에 전반적인 시장 규모가 커지고 있기에 석유에너지의 입지는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학생들은 신재생과 대체에너지로 인한 향후 정유 산업의 전망과 사업 재편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다. 엄영호 경영대학장의 감사패와 기념품 전달, 그리고 기념 사진 촬영으로 행사는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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