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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리더십개발 프로그램...리더십의 정의를 다시 생각
등록일: 2018-12-18  |  조회수: 163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은 2018년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로 계룡산과 칠갑산 일대에서 박용석 교수의 지도 하에 백두대간 리더십개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MBA 원우 45명이 참여했다.

 

불확실한 미래의 기업 경영은 도전과 팀워크, 끈기와 리더십이 중요하다는 측면에서 단체 등산과 많이 비유되며, 백두대간 리더십개발 프로그램은 팀 원간의 효율적인 의사 전달, 리더십 기술과 지식을 체험하는 것을 목표로 설계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총 44명이 참석하여 3개 팀으로 구성되었다. 참가자들은 9월 10일과 20일에 오리엔테이션과 조별 미팅을 진행했고, 백두대간을 마친 후 11월 7일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만홍(Corporate MBA 2018, 엠글리쉬 대표) 원우와 인터뷰를 가졌다.

 

Q> 본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계기가 무엇인지요?

이만홍> 학교 생활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수업을 떠나 원우들과 보내는 체험학습입니다. 1박2일의 백두대간 체험은 원우들과 결속력을 다지며 팀워크로 완주한다면 기억에 많이 남는 추억이 될 거라 예상해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여름에 로스엔젤레스 로욜라메리마운트 대학에서 GET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일주일간 낮에 수업 듣고 저녁에 숙소에 모여 원우들과 밤을 하얗게 새우며 바베큐 파티를 열었던 추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Q> 프로그램을 마치고 가장 인상에 남는 점은 무엇인지요?

이만홍> 1박2일의 백두대간 등정처럼 내려오다 꿈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KBS 2TV의 1박2일 취재진과 만난 것입니다. 차태현, 김준호씨가 벌칙으로 산정상을 올라가는 길에 제가 속한 3조와 마주친 것입니다. 마지막 발표날 동영상 작업에 1박2일 프로그램을 넣고 발표하여 우리 3조가 전체 1등을 했습니다.

둘째 날 일어나니 왼쪽 무릎에 통증이 생겨 걷기도 힘들어 산행을 포기할까 고민했지만, 나로 인해 팀워크가 흐트러지면 안 된다는 생각에 힘들어도 도전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만약 중간에 포기했다면 KBS 1박2일 팀을 만날 수 없었을 테고, 완주라는 기쁨도 맛보지 못했을 겁니다. 견디기 힘든 정도의 시련이 와도 인내하면 결국 좋은 일이 찾아온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Q> 내가 생각하는 리더십이란?

이만홍> 리더십은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확실한 동기부여와 확신을 팀원들에게 부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백두대간 1박2일에서 규칙을 지키며 자신과 조원들이 끝까지 임무를 완수할 수 있도록 돕는 가운데 리더십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리더십의 귀감이 되는 영국의 남극탐험대장 헨리 새클톤(Henry Shackleton)은 27명의 대원을 이끌고 탐험하다 남극해의 얼음에 갇혀 생사의 기로에 선 대원들에게 희망을 주고, 극한의 상황에서 무사히 전원 귀환하는 리더십을 발휘합니다.

 

백두대간과 헨리 새클톤의 리더십을 통해 내가 생각하는 리더십은 △ 항상 직원, 동료와 대화하라. 행동계획을 주고, 협조를 구하고, 긍정적인 결과에 대한 확신을 솔선수범하여 보여주라. △ 상황을 자주 점검하라. 위기가 계속되면 현실안주 경향이 생긴다. △ 불만이 많은 사람을 가까이 하라. 그리고 그들의 지원을 얻어내라. △ 유머와 기분전환용 농담으로 조직의 긴장을 풀어주고, 모든 사람이 문제해결 과정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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