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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제 동문 총장실 내방


연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50기를 졸업하고, 2007년 연세 MBA에 입학하여 지난 8월 MBA 학위를 받은 김승제 동문(은광여고재단이사장, ㈜이스타코 회장)이 9월 9일 총장실을 내방하여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김승제 동문은 2008년 8월 연세 MBA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대우관 본관 102호 및 112호의 리모델링을 현물 기부하였고, 약 8천만원을 추가 기부하여 총액 5억원에 달하는 기금을 기탁하였다. 김 동문은 과거에도 경영대학(원)의 발전을 위하여 9억 5천만원에 달하는 기금을 기탁한 바 있다.




세경장학금으로 장학생 6명 선발


최희규 동문(경영 83)을 중심으로 설립된 세경 장학생이 2008-2학기에도 6명을 선발하여 2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되었다. 최 동문 뿐 아니라 83학번 동기회를 주축으로 지속적으로 장학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세경장학금의 세경은 연세 경영, 세계 경영의 의미로, 연세의 이름을 빛내고 연세사랑 정신이 투철한 학생, 학교에 대한 봉사활동이 많은 학생 그리고 세계경영인이 되기 위한 진취적 사고와 도전정신을 가진 학생들을 선발하며 지난 학기 2008-1학기 처음으로 장학생이 선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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