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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기금 소식을 알려 드립니다.



≫ 80학번 동기회, 재상봉 기금 역대 최대 금액 기탁

지난 5월 9일 모교 창립기념일 행사 이후 동문회관 소연회실에 모인 80여명의 경영학과 80학번 동문들은 1억 2천만원의 경영대학(원)발전기금을 경영대학 박상용 학장에게 전달하였다. 이는 올해 학과별 재상봉 행사 기금 중 최대 금액이며, 의료원을 제외하고는 역대 최고 금액으로 꼽힌다.

동기 대표를 맡고 있는 김무환 동문(삼화왕관 상무)은 모교 재상봉 행사를 위하여 1월부터 동기들의 이메일 주소와 전화번호를 파악하여 행사내용을 알리고 경영대학 발전기금의 필요성을 알리며 모금을 독려해 왔다. 그 결실이 1억 2천만원이라는 큰 금액으로 모인 것이다.


"평소 경영학과 80학번의 단결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는데 이번 행사와 모금을 통해서 그렇지 않다는 점을 보여주고 싶었다"는 김무환 동문은 "이를 계기로 동기들도 더욱 화합하는 분위기가 되었다"고 뿌듯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김동진 동문(씽크풀 대표)가 5백만원을 출연한데 이어, 권정환(용전 인터내셔널 대표), 박형건(우리회계법인 대표), 양두승(동양파트너스 대표), 이태호(삼일회계법인 전무), 정호영(엘지 디스플레이 부사장) 동문이 각각 3백만원을 출연하는 등 총 114명이 참여하였으며, 해외에 있는 동문들도 다수 있었다.




≫ 한 번 동문은 영원한 동문 - 연덕회, 경영계열 신입생에게 장학금 전달

지난 4월 21일 연세대학교 덕수고등학교 동문회(연덕회)는 올해 덕수고를 졸업하고 우수한 성적으로 경영계열에 입학한 2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선배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주인공은 바로 김수엽, 조인성 학생이다. 고교 동문에 이어 대학교 선배로 이어지는 끈끈한 관계에서 선배들은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그리고 후배들은 매사 최선을 다하여 글로벌 리더가 되겠다는 다짐을 볼 수 있었다. 연덕회는 매년 덕수고를 졸업하고 우리 대학에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기탁식에는 연덕회 회장 민병일(법학 74) 동문을 비롯하여 김대엽(경영 83), 허찬회(경영 83) 동문, 박상용 학장과 엄영호 부학장, 그리고 임건신 교수가 자리를 함께 했다.





≫ 최고경영자과정 원우 장학기금 기탁 잇따라

최고경영자과정 67기 일동은 지난 5월 26일 총장공관 만찬에서 경영대학·경영전문대학원에 6백만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하였다. 67기 김용범 회장은 우수한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마련하였다며, 연세 경영 학생들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전하였다.

또한 권오국(AMP 65기), 김낙찬(AMP 67기) 원우는 재학생 1인을 선정하여 졸업때까지 정규학기 등록금을 지원하기로 해 학생들의 학비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