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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사랑으로 발전하는 연세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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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생일날 학교를 방문하는 이종화 동문 (AMP 53기)
매년 생일을 전후해 연세 경영을 방문하여 기금을 전달해 주시는 동문이 있다. 그 주인공은 2002년도 최고경영자과정 53기를 졸업한 이종화 동문(화천레미콘 회장,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으로 이 특별한 사연은 2002년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2002년도 이 회장은 중국에서 실시되는 최고경영자과정 해외세미나에 참여하였고, 그 기간 중 70세 고희를 맞았다. 이 사실을 알게 된 김준석 원장과 최고경영자과정 53기 원우들은 조촐한 생신 파티를 열어 드렸고, 이에 크게 감동받은 이 회장은 1천만원을 학교 발전기금으로 쾌척하면서 본인이 사회 활동을 하는 동안은 학교 발전을 위해 소액이지만 매년 기탁하겠다는 약조를 하였다. 이후 이 회장은 약속을 행동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2002년부터 현재까지 기탁한 금액은 6천만원에 이른다.

박상용 경영전문대학원 원장을 통해 이 훈훈한 사연을 알게 된 김정수 상경대 동창회 회장(JS&F 회장)은 한국 전통 의상을 입고 있는 테디베어 한 쌍을 특별히 제작하여 선물하였다. 감사와 존경의 마음이 가득 담긴 테디베어는 올해 이 회장의 생일을 축하하는 자리에서 전달되었다.




≫ 경영 86학번 동기회 장학기금 5백만원 기탁
지난 9월 15일 동기회 회장 신원정 동문과 총무 박천택 동문이 박상용 경영대학 학장실을 내방하여 장학기금 5백만원을 기탁하였다. 앞으로도 동기회의 결속력을 더욱 다져 모교의 발전에 일조하겠다고 전하면서 졸업 후 연세 경영인이라는 것이 더욱 자랑스러웠다며 후배들이 모교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기를 바란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 조재우 동문(경영 86) 장학기금 4천만원 약정
조재우 동문(경영 86)이 4천만원의 장학기금을 약정하였다. 조 동문은 잠재력 있는 학생을 선발하여 졸업 때까지 장학금을 지원하고, 교환학생 파견 시 1천만원 이내로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지난 5월 경영 86학번 동기회 모임에 초대된 박상용 학장의 장학금에 대한 의지를 듣고 장학금을 기탁해야 겠다고 마음먹었다고 한다.



≫ 최희규 동문(경영 83) 6백만원 장학기금 기탁
세경장학기금을 설립한 최희규 동문(경영 86)이 6백만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하였다. 그리고 2009-2학기 세경장학생으로 선발된 5명에게 2백만원의 장학금이 지급하였다. 특히 이번 학기에는 동문 신입생 멘토링을 통해서 평소 학생들의 면모를 잘 알고 있는 멘토들의 추천을 받아 선정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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