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임익순 명예교수 유가족이 5천만원을 경영대학건물신축기금으로 기탁하였다.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최고의 대학으로 거듭나길 바라는 고인의 뜻에 따라 3억원의 약정이 병상 중에 이루어졌고, 그 약정에 따라 이번에 유가족들의 기탁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고인은 생전에 모교와 후학에 대한 사랑이 지극하였으며, 지극하였는데 「임익순 장학금」을 마련하시어 매학기 학생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셨고 80이 넘는 연세에도 친히 장학생을 선발하는 열정을 보여주었다.



김낙찬 (AMP 67기, 현재어학원 대표이사) 동문은 2010학번 신입생 1명을 지정하여 1년간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로 하였다. 김 동문은 이미 2009년도 신입생 1명을 지정하여 졸업 시까지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학부 학생들의 학업을 적극 장려하고 있다. 지난 3월 12일에는 김 동문이 지원하고 있는 두 학생들과의 만남을 가지는 등 인재 양성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연세대학교 MBA 총동창회 (회장 이동준)은 2010년도 신년하례식에서 학생들의 장학을 격려하기 위한 기금으로 1천만원을 약정하였다.



우리 대학교 대학원 부처장으로 재직 중인 김순옥은 경영대학의 건물 신축을 위한 기금으로 1백만원을 약정하고 입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