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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경영대학장과 함께 스타트업과 혁신을 논하다
등록일: 2015-12-28  |  조회수: 713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은 해외 경영대학장을 초청하여 ‘창업, 혁신과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딘스 라운드테이블(Dean’s Roundtable)을 11월 3일 오후 2시 30분 경영관 용재홀에서 가졌다. 이는 연세경영 100주년 기념행사 일환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수미트라 두타 코넬대 존슨경영대학원장, 잉그마 브조크만 알토 경영대학장, 조셉 프렌치 에사대 경영대학장, 마힌드라 굽타 워싱턴대학교 올린경영대학장, 히로카주 고노 게이오대학교 경영대학장, 쟝 미셀 블랑케 에섹 경영대학장, 아리 쿤코로 인도네시아 경영대학장, 린 조우 상해교통대 경영대학장, 그리고 미셀 챔블레인 클레어몬트 맥키나 칼리지 경영대학 이그제큐티브 디렉터 등 9명이 방문하였다.

 

주제 발표 첫 순서로 잉그마 브조크만 알토 경영대학장은 알토 대학이 기업가정신 함양 생태계 조성을 위해 설정한 3가지 목표를 설명했다. 학생들이 같은 캠퍼스와 같은 건물에서 수업을 들으며 연구하고, 교육 제도 재구성을 통해 서로 다른 학문배경을 가진 학생들을 경영대 학생들과 팀으로 묶여 서로 교류하도록 했다. 그리고 관심 분야에 대해 교류할 수 있는 'factory'라는 공간 개념을 만들어 기술, 건강,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의 'factory'를 조성하여 학생, 교직원, 회사직원들이 협력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서 조셉 프렌치 에사대 경영대학장은 에사대가 1958년에 설립되어 타 대학보다 보다 역사가 짧지만 다른 어느 곳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혁신적이면서도 국제화 시대에 적합한 학문을 가르치는 대학이라고 했다. 예를 들어 Full time MBA 학생들은 첫 해에 ‘혁신과 기업가정신’ 과목을 필수 수강해야 하고, 비경영 전공자들은 Pre-program을 통해 경영자 마인드를 갖추도록 했다.

 

김동훈 경영대학장의 사회로 9개 경영대학 학장들이 둘러 앉아 ‘스타트업, 혁신과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해 경영대학의 역할’에 대한 토론의 시간이 이어졌다. 잉그마 브로크만 알토경영대학장은 “혁신적인 대학이 되기 위해서는 top-down 방식이 아니라 학생과 지역사회를 포괄하는 공동체에 의해 bottom-up으로 자발적으로 이뤄져야 함”을 강조했다. 그리고 목표 실행을 위한 변화에 필연적으로 따르는 저항에 대처하는 방법을 묻자 수미트라 두타 코넬대 존슨경영대학원장은 “원래의 교육 구조를 변화시키기 위해 각 학부의 대표들과 졸업생들 그리고 교직원들의 주도로 변화를 이끌어 내는 것 보다, 학생들이 스스로 서로 협력하도록 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고 쉬웠다”고 답했다.

 

김동훈 경영대학장은 “스타트업 육성은 전세계적인 조류이고, 이를 위해 경영교육의 역할은 중요한 이슈가 되었다”며 “오늘 그 사실을 다시금 인지하는 기회가 된 만큼 앞으로도 상호 협력하고 노력하여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경영교육을 이루어 나가자”며 토론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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