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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anagement 연구의 서막…한국기업 경영모델 국제심포지엄
등록일: 2015-12-28  |  조회수: 814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은 설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기업 경영모델 국제심포지엄을 11월 3일과 4일 양일간 경영관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은 연세경영이 세계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우리나라 기업들의 경영모델과 레슨을 탐구하고 전파하는 ‘K-Management’ 연구의 서막을 열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양 일간 세 개의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각 세션 별로 중국 CEIBS박승호 교수, 일본 아시아경제연구소 아베 마코토 연구원, 미국 로욜라 메리마운트대학교 백용선 교수를 비롯하여 총 9명이 발표하였다. 심포지엄 참가자는 서울 시내 주요 경영대학 교수들은 물론 미국, 일본,과 중국 경영학자들이 참석하여 학술 교류의 열기를 더했다.

첫 날에는 동아시아 기업의 성장과 글로벌전략을 논하는 세션이 진행되었다. 특히 세계화의 급속한 진행과 더불어 동아시아 기업적 측면에서 ‘압축성장과 장기침체의 경제학’을 발제하여 세계와 동아시아 기업간의 괴리를 언급한 연세대학교 정구현 교수는 동아시아 기업 성장의 제도적 환경을 새로운 시각에서 재조명하여 세션에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둘째 날에는 한국기업의 역사와 지배구조, 한국기업의 혁신과 학습을 주제로 오전, 오후 2개의 세션이 진행되었다. 일본 아시아경제연구소에서 이번 심포지엄에 참석한 아베 마코토 연구원은 가까운 동아시아 이웃 나라의 입장에서 한국의 기업과 산업을 연구한 자료를 발제하여 주목을 받았다. 오후 세션에서 ‘세계적 역량 경영’을 주제로 발제한 백용선 교수 역시 이제 우리 사회는 ‘경계가 없는 커리어’를 쌓는 시대로 전환되었으며 각자의 능력과 역량을 끊임없이 개발하고 미래를 준비한다면 굳이 한국에서만 직장을 구할 필요가 없다고 파격적인 제언을 함으로써 심포지엄에 참석한 학생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취직을 하더라도 실질적으로 조직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마음먹는 사람은 20%에 불과하다”며, 20%를 최대한 높은 수치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조직구성원의 동기를 끌어내려는 최고경영진의 노력이 절실하다고 주장하였다. 심포지엄은 한국 ICT기업의 경영과 미래에 대해 발제한 연세대 임건신 교수의 발표를 끝으로 모든 세션이 마무리되었다.

 

이번 국제 심포지엄에 참석한 김동욱(경영 12) 학생은 “수업에서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지식을 얻어갈 수 있어서 좋았다”며, “연세경영 100주년을 맞아 진행된 국제심포지엄을 통해 다시 한번 연세경영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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