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6호 뉴스레터]
[겨울]
사랑한다 연세!
[경영대 발전기금]


[ 2011년 4사분기 연세경영 기부금 현황 ]

2011년도 4사분기에는 (2011년 9월24일 ~ 12월 28일 입금 기준) 총 27 건의 기부금 약정이 등록되었고, 이 기간에 855,032,907원의 기부금이 입금되었다. 주요 기부금 내역으로는 경영관 건축기금 7건, 장학기금 20 건 등이며 기금 별 상세는 다음과 같다.


≫ 경영관 건축기금
고병헌 동문(경영 64, ㈜금비 회장)은 경영관 신축을 위해 3억원을 추가 약정하였고, 지난 10월 10일 오전 김한중 총장과 박상용 학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세대 총장실에서 기탁식이 진행되었다. 고 회장은 기금 전달식에서 “학교가 동문들의 도움을 당연시 여기면 안되지만, 동문들이 모교 발전을 위해 나서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라고 하며 “신축 경영관에서 후배들이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 회장은 이미 지난 2005년에도 건축기금으로3억원을 기탁한 바 있어 총 6억원의 건축기금을 지원하며 변함없는 모교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작년 11월 경영관 건축기금조성 행사에서 5억원의 건축기금을 약정한 장홍선 동문(경영58, (주)극동유화 대표이사 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1억원을 입금하여 지금까지 희사한 경영관 신축기금은 총 2억원에 이른다. 이 밖에도 경영관 건축을 위해 정병철 동문(경영 65,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이 1천만원, 이종달 동문(경영 69, 대한상공회의소 경영 자문위원)이 50만원을 기탁하는 등, 동문들의 경영관 건축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졸업 25주년을 맞은 경영학과 82학번 동문들은 올 봄 재상봉 행사에서 약정한 건축기금 2억원을 전달해왔다. 82학번 동기회에서 십시일반 조성한 건축기금 2억원을 박상용 학장에게 전달한 고진훈 82학번 동기대표는 “동기들끼리 정성스레 모은 기금이 2억원인데, 이는 연세경영과 후배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이뤄낸 일”이라며 기금조성에 동참해 준 동기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건축기금을 전달받은 박상용 학장은 “동문들의 뜻이 헛되지 않도록 낭비하지 않고 감사한 마음으로 건물을 짓는 데 잘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이 외에도 경영학과 79학번 동기회에서는 신축 경영관에 79동기회 이름의 강의실을 갖고자 하는 목표로 조성한 건축기금 9천 2백만원을 입금해 왔고, 올 여름에 수료한 AMP 71기 동기회에서도 5천만원을 입금하며 경영관 건축에 힘을 보태었다.




≫ 장학기금
연세경영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후배들의 학업을 격려하고 지원해 온 심장식 동문(경영 73, 화인파트너스 회장)은 금년에도 블루버터플라이(연경뉴리더)장학금 1억 2천만원을 기탁해왔다. 심 회장은 지금까지 총 8억원을 상회하는 기부금을 모교에 희사하며 학교 발전과 후배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기부할 수 있는 것이 오히려 감사하다는 심 회장은 매년 여러 명목의 후원과 기부를 아끼지 않는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이며 사랑의 실천가이다. 또한 2009년부터 4년 약정으로 블루버터플라이 장학생을 후원해 온 김영진 상경•경영대학 동창회장(경영 75, ㈜한독약품 대표이사 회장)은 이번에 8천만원을 추가로 약정하여 총 1억 2천만원의 블루버터플라이 장학금을 약정하였고, 3명의 블루버터플라이 장학생의 1년치 장학금에 해당하는 3천 만원을 희사하였다. 고은봉 동문(경영 66, 진서 대표이사 사장)은 졸업 후 학교를 위해 특별히 기여한 것이 없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후배로부터 블루버터플라이 장학금의 취지를 듣고 이번 기회에 동기 친구와 함께 블루버터플라이 장학금 기부를 결심하고 참여하게 되었다고 한다. 나눔의 기쁨을 알기에 사랑하는 학교와 후배들을 위해 기부를 시작했다는 구재상(경영 83, 미래에셋자산운용 부회장) 동문도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블루버터플라이 장학금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고은봉, 구재상 동문은 블루버터플라이(연경뉴리더) 장학금으로 각각 4천만원의 기부금을 약정하였고, 이번에 각각 1년 장학금 1천만원을 입금하였다. 이 외에도 정용화 동문(경영 66, (주)주영 대표이사), 오광성 동문(경영 71, (사)민생경제정책연구소 소장), 한영재 동문(경영 73, 노루그룹 회장), 안용찬 동문(경영 77, ㈜애경 부회장), 서창우 동문(경영 78, 한국파파존스 회장), 강호찬 동문(경영 95, 넥센타이어 사장)도 연세경영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후배들의 학업을 지원하기 위해 블루버터플라이(연경뉴리더) 장학금으로 각각 4천만원의 기부금을 약정하였다.

블루버터플라이(연경뉴리더) 장학생으로 선발되는 학생들은 교환학생 경비를 포함하여 학생 일인당 4년간 4천 만원의 장학금을 지원받고 있다. 그리고 손석우 동문(경영 83, 한국투자증권㈜ 전무)는 최희규 동문 등 경영 83 동문들의 후원으로 2007년부터 시작된 세경 장학금 명목으로 6백만원을 기탁하였다. 2011년도 2학기에도 세 명의 세경 장학생이 선발되었고, 지금까지 세경 장학금의 후원금액은 7천만원을 상회한다.



아름다운 나눔의 본을 보여주는 동문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

기업 및 단체 기부금으로는 u-GET 7기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이랜드월드와 ㈜이마트에서 각각 1천5백만원, ㈜아모레퍼시픽에서 1천2백만원 등 총 4천2백만원의 장학기금이 입금되었다. 또한 경영전문대학원 총동창회는 연말 송년행사에서 2천만원을 기부금을 기탁하였고, MBA동창회와 AMP 71기 동기회에서도 각각 4천 만원과 6백 만원의 장학기금을 입금하였다.

※ 기부금 약정은 경영대학 홈페이지 온라인 약정을 이용하시거나 경영대학 대외협력실(ysb-edo@yonsei.ac.kr, 02-2123-5445/6254)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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