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테마기사 - 공인회계사 자격증 집중 탐구 : 시험제도 무엇이 달라지는가?
ㆍ 마음잇기 - 칭찬릴레이 : 여섯번째 주자에서 열번째 주자에 이르기까지

지난 1호의 마음잇기로 가슴이 훈훈해지셨나요? 이번 호에도 마음잇기는 계속됩니다. 지난 번에 이어서 윤영주 경영대학 과장님의 칭찬으로 마음잇기를 이어갑니다.

여섯번째 릴레이 주자 - 윤영주 과장 (경영대학사무실)


 


이경태 교수님! 칭찬해주셔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한편으론 어깨가 더욱 무거워지기도 합니다. 저는 감히 김준석 학장님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약 3년간 가까이에서 뵈어 왔지만 항상 참 곧으시고, 경영대학과 경영대학원의 그 많은 일 모두를 놓치지 않고 꼼꼼히 처리해 나가시는 모습에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행정을 맡고 있는 직원으로서 너무나 배울 점이 많은 김준석 학장님을 추천합니다.

일곱번째 릴레이 주자 - 김준석 교수 (경영대학장 및 경영대학원장)

뜻밖이군요. 윤과장이 아마 고생 좀 해 보라고 나를 추천한 모양입니다. 저를 추천해 준 윤과장에게 우선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저는 우리 대학 재무처장으로 있는 손성규 교수를 추천합니다. 경영학과 교수이면서 연세대학교의 많은 업무를 도맡아 보고 있는 손성규 교수의 항상 수고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손성규 교수를 추천합니다.



여덟번째 릴레이 주자 - 손성규 교수 (재무처장 겸 기획실정책부실장)


 


감사합니다. 제게 추천의 기회가 오니 경영대학원 사무실의 최혜영 직원이 생각나는군요. 경영대학원의 최고경영자 과정을 맡고 있는 최혜영 직원에게 본받을 점이 많아 추천합니다. 최혜영 직원은 최고경영자 수업의 개강일 전 교육생들의 이름을 사진과 병행해 모두 외운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첫 수업일 교육생들의 얼굴을 보면서 이름을 불러준다고 합니다. 이는 철저한 서비스정신에 기반한 행동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분의 직업의식을 엿보게 되면서 많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섬기는 의미를 되새겨 보게 하는 최혜영 직원 분에게 이 바톤을 전달합니다.

 

아홉번째 릴레이 주자 - 최혜영 직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담당)


손성규 교수님께 칭찬릴레이를 이어 받으니 한결 책임감이 느껴집니다.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제 주변을 둘러보니 칭찬릴레이를 전달해 드리고 싶은 분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 중 저는 상경대학 건물 관리실에 계시는 이근우 실장을 추천합니다. 관리실 업무가 상경대학 건물 외부까지 모두 관할하는 일이기에 힘든 일이 많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는 이근우 실장께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더불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을 다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열번째 릴레이 주자- 이근우 실장 (상경대 본관 관리실)


 


하하! 저는 맡은 일만 했을 뿐인데 이렇게 추천해 주시다니 예상 밖입니다. 최혜영 선생께서 칭찬해 주셨다고 들었는데 감사합니다. 남달리 열심히 한 것이라기 보다는 제가 맡은 일에만 충실히 했을 뿐이었습니다. 저는 518호 이동진 교수 연구실의 유병희 조교를 추천합니다. 얼마 전 교수님 심부름으로 관리실에 찾아오셨는데 따뜻한 인상이 기억에 오래 남았습니다. 자주 만나는 것은 아니지만 차분하고 따뜻한 태도가 우리 관리실 분위기를 환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모든 관리실 직원들이 기억할 정도로 밝은 태도가 인상 깊은 유병희 양을 추천합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 만난 많은 경영대학 교직원분들 덕분에 즐거운 경영대학이 완성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 호에는 유병희 조교와 함께 릴레이를 이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