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8호 뉴스레터]
[여름]
사랑한다 연세!
[경영대 발전기금]


[2012년 2사분기 연세경영 기부금 현황]
2012년도 2사분기에는 (2012년 3월28일 ~ 6월 22일 입금 기준) 총 14 건의 기부금 약정이 등록되었고, 이 기간에 135,874,860원의 기부금이 입금되었다. 주요 기부금 내역으로는 경영관 건축기금 34건, 장학기금 8 건, 발전기금 15건 등이며 기금 상세는 다음과 같다.


≫ 경영 83 동기회 재상봉행사 역대 최고액 5억원 조성
지난 5월 12일 연세대학교 개교 127주년 기념 창립기념일행사에 졸업 25주년을 맞이하는 83학번과 50주년을 맞이하는 58학번 동문들이 모교를 찾아 재회하는 동문 재상봉행사가 열렸다. 경영 83학번 동기회는 이번 행사에서 역대 재상봉행사 기금 조성액 중 최고금액인 5억 원을 조성하여 경영대학 건물신축기금으로 기탁하였다. 경영학과 83학번과 58학번 동문들은 본격적인 재상봉행사에 앞서 대우관에 모여 오랜만에 만난 동기들과 담화를 나눈 후 기탁식을 가졌다.

올해 연세대학교 재상봉행사 전체 회장을 맡은 이재용 동문은 “원래 6억 원을 목표로 추진 했는데 5억을 모았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러나 건축기금은 향후 3년간 모아 낼 수 있기 때문에 목표하고 있는 6억 원까지 조성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모금 조성을 위해 모교의 7명 동기 교수들이 이전에 건축기금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또 참여하였고 십시일반으로 모든 동기들이 적극 참여하였다”며 모든 동기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였다. 모금 조성을 위해 발로 직접 뛰었던 허찬회 동문은 “우리 동기회는 강북, 강남, 여의도, 산행, 골프 모임 등 각 지역별•활동별 동기회가 따로 있어 모금 조성을 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며 “현재 목표금액보다 1억 정도가 부족해서 아쉽지만 동기회 회장을 포함하여 모두 힘을 실어주셔서 기쁘다”고 전했다.

기탁식에 앞서 경영대학 박상용 학장은 “84년도에 학교에 부임 했는데, 그때 제 수업을 가장 많이 들었던 학생이 83학번인 것 같아 매우 반갑다”며 인사말을 꺼냈다. “2015년은 연희전문학교의 상경학과가 출범한지 100년이 되는 해이다. 우리 경영대학은 그때까지 세계 50대 비즈니스 스쿨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 MBA 학위과정의 글로벌 랭킹 진입 뿐 아니라 상남경영원 비학위과정 프로그램이 올해 68위에 오르는 등 우리의 경쟁력이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며 최근의 학교 소식을 전했다.


≫ 임부자, 장덕흠, 나홍규 동문 건축기금 약정 잇따라
2010년부터 해마다 경영관 건축을 위해 기부해 온 임부자(AMP 43기, ㈜광산 대표이사) 동문이 기 희사한 2억 5백만 원에 이어 이번에 추가로 3억 원을 약정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영관 건축에 힘을 실어 주었다. 장덕흠(AMP 71기, 신진씨엔테크 대표) 동문도 지난 해 Annual Report를 받아보고 작지만 정기적으로 보탬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 3년간 총 1천 80만 원을 약정하였다. 그리고 나홍규(경영 85, 인피니티투자자문 대표이사) 동문이 경영관 건축을 위해 1천만 원을 희사하였다.


≫ uGET 8기 및 Yonsei COVE 지원금
단체 기부금으로는 경영대학 학부 학생들의 uGET 8기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이랜드월드, ㈜이마트와 재단법인 아산나눔재단에서 각각 1천5백만원과 ㈜아모레퍼시픽, 코오롱글로벌㈜와 코오롱인더스트리㈜에서 각각 1천2백만원, 총 8천1백만원의 장학기금을, Yonsei COVE(경영대학 및 상경•경영대 학생회 공동 주관 창업공모전) 후원을 위해 한국정보공학㈜에서 6백50만 원을 경영대학(원) 발전기금을 기탁하였다.




아름다운 나눔의 본을 보여주는 동문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

※ 기부금 약정은 경영대학 홈페이지 온라인 약정을 이용하시거나 경영대학 대외협력실(ysb-edo@yonsei.ac.kr, 02-2123-5445/6254)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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