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사분기 연세경영 기부금 현황]
2012년도 4사분기에는 (2012년 9월25일 ~ 12월 21일 입금 기준) 총 83 건, 1,139,549,285원의 기부금이 입금되었다. 주요 기부금 내역으로는 경영관 건축기금 40건, 장학기금 16건, 발전기금 19건 등이며 기금 상세는 다음과 같다.
≫ 건축기금
장홍선(경영 58, 극동유화 회장) 동문이 경영관 건축기금으로 1억5천만 원을 희사하였다. 장 동문은 2010년 5억 원을 약정하여 변함없는 모교 사랑으로 매년 기부를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3억 5천만 원을 희사하였다. 상경•경영대학 동창회장 김영진(경영 75, ㈜한독약품 대표이사 회장) 동문은 경영관 건축을 위해 약정한 10억 원 중 1억5천만 원을 희사하였고, 임부자(AMP 43기, ㈜광산 대표이사) 동문도 2010년부터 5억5백만 원을 약정하여 지난 학기에 이어 1억 원을 희사하며, 지금까지 총 3억5백만 원을 희사하였다.
이규상(상학 68, 목원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동문은 탁월한 학문의 습득, 생활의 자긍심, 그리고 삶의 의미를 깨우쳐 준 데에 대해 모교에 평생 감사하는 마음의 일부분으로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1천만 원을 희사하였다.
김용헌(경영 02, 산업은행 행원) 동문도 경영관 건축을 위해 1천만 원을 기탁하였다. 김용헌 동문은 12월 결혼을 앞두고 4년간 일하여 모은 저축 액의 일부를 모교 경영관 건축을 위해 사용하고 싶다며 1천만 원을 전달해와 훈훈한 마음의 감동을 주었다.
정병철(상학 65,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동문이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경영관 건축기금으로 1천만 원을 희사하였다.
그 외, 최흥식(경영 71, 하나금융지주 사장) 동문과 유재흥(경영 73, 가농바이오 대표이사) 동문이 각각 500만 원을 희사하고, 유준범(경영 04) 동문은 1백5십만 원을 약정하는 등 경영관 건축을 응원하는 동문들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경영대학 김의경(불문 94) 직원이 지난해 약정한 금액의 일부를, 한국CXO연구소 오일선 소장이 우리 동문이 구입한 한국CXO 연구소 발간 보고서 구매금액의 일정액을 소액이지만 건축기금으로 보내왔다.
단체 기부금으로 지난 5월 12일 83 재상봉 행사에서 83 동기회가 약정한 5억원 중 219,157,404원을 입금하였고, 10월 11일 열린 EMBA 총장공관 행사에서 경영관 건축을 위해 1기, 2기, 3기가 각각 100만원씩 기탁하였다.
≫ 장학기금
경영 블루버터플라이 장학기금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심장식(경영 73, 화인파트너스 회장) 동문이 후배들의 4년간 전액 장학금 지원을 위해 1억2천만 원, 김영진(경영 75, 한독약품 대표이사 회장) 동문과 구재상(경영 83) 동문이 각각 3천만 원, 안용찬(경영 77, 애경㈜ 부회장), 서창우(경영 78, 한국파파존스 대표이사) 동문과 신용한(경영 88, 지엘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동문도 각각 1천만 원을 희사하였다. 고한수(경영 70, 웅진개발㈜ 대표이사), 김학수(경영 71,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 부회장), 김창수(경영 81, F&F 대표이사), 조우제(경영 94, 한우리외식산업㈜ 사장) 동문이 각각 1천만 원씩을 약정하고, 김창수 동문이 1천만 원, 고한수, 김학수, 조우제 동문이 각각 1년 차 장학금 2백5십만 원을 희사하였다. 또한 우리 대학 이경미 조교수가 장학기금으로 1천만 원을 희사하였다. 이 교수는 과분한 초헌학술상을 수상하여 감사하는 마음에, 그 일부를 우리대학 장래 학자들을 양성하는 데 사용하는 것이 그 상의 의미를 더할 것 같아서 장학금으로 기탁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 장학금은 마케팅분야 박사과정 학생들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경영대학원 총동창회은 12월 6일 있었던 송년 행사에서 경영대학(원) 장학기금으로 2천만 원을 약정하고 1천만 원을 입금하였으며, 조종환(경영 83, SOCIETE GENERALE Managing Director) 동문이 지난 학기 장학기금으로 약정한 8천만 원 중 2회 차에 해당하는 8백만 원을 희사하였고, 이 장학금은 YFL동아리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대균(경영 87, GM코리아 Finance Director) 동문도 경영대학(원) 장학기금으로 50만원을 희사하였다. ≫ 발전기금
박기채(경영연구 73, 진유원㈜ 회장) 동문이 경영대학(원) 발전기금으로 50만원을 희사하였다.AMP 73기 동기회 일동이 지난 분기 약정한 발전기금 1억 원을 입금하였고, AMP 74기 동기회는 경영대학(원) 발전기금으로 5천만 원을 기부하였다. 그리고 AMP 동창회가 12월 5일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한 2012 연세 최고경영인의 밤과 제18회 연세 최고경영대상 시상식에서 3천만 원을 약정하고 2천만 원을 입금하였다. 기타 기업 기부금으로 uGET 8기(하반기) 지원을 위해 재단법인 아산나눔재단에서 2천1백만 원을, 한국수출입은행에서 1천5백만 원을 기부하였고, 경영대학 동아리(YIG) 후원금으로 ㈜연합인포맥스와 동부문화재단에서 각각 1백만 원을 기부하였다. |
[AMP 74기] | [2012 연세 최고경영인의 밤 및 제18회 연세 최고경영대상 시상식] |
아름다운 나눔의 본을 보여주는 동문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
※ 기부금 약정은 경영대학 홈페이지 온라인 약정을 이용하시거나 경영대학 대외협력실, ysb-edo@yonsei.ac.kr, 02-2123-5445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