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관 신축 공사 순조롭게 진행
경영관 신축 공사 순조롭게 진행
- 7월 말까지 터파기 완료, 2015년 8월 말 완공 예정
연세경영인 모두의 염원인 경영관 신축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2013년 11월 27일 착공식을 갖고 2014년 1월말 본격적으로 터파기 공사가 시작되어 95% 가량 터파기 및 토사가 반출되었다. 7월말 토목공사가 완료되면 8월 초부터 건축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6월 말 현재 전체 공정률은8% 진행되었다.

시설처, 경영대학, 시공 및 감리업체 등 관계자들이 매주 수요일 주간공정회의를 갖고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시공과정에서 발생 또는 예측가능한 문제점들을 사전에 논의하고 설계에 재반영하는 등 성공적인 경영관 신축을 위해 학교와 시공사가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 반원형 강의실을 토론이 가능한 U자형 강의실로 변경, 옥상공원의 녹지 확대, 고액기부자들을 위한 명예의 전당 설치 등을 추가로 설계에 반영하였다.

한편 연세경영 에코디자인 및 그린 캠페인을 위해 동아리 등 학생들에게 프로젝트를 맡겨 관심과 아이디어를 모으고 있다. 종이컵 사용 최소화를 위해 텀블러 사용하기, 친환경 활동시 포인트를 적립하는 에코포인트제도, 운동기구 발전기, 밟아서 전기를 생산하는 PaveGen설치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오고 있다.

2015년 4월말까지 철근콘크리트 공사, 6월 중순까지 외부 마감공사 및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하고, 종합시운전을 거쳐 2015년 8월말에 준공될 경영관. ‘Creativity’와 ‘Blue’가 다양한 형태로 반영되어 연세경영의 새로운 100년을 이끌 경영관의 완공된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발파천공 작업]
[토류판 시공 작업]

[공사 현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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