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호 뉴스레터]
[가을]
36번째 릴레이 주자 - 박종복 주임(상경관 제1기관실)
고맙습니다. 칭찬 받을 일이 없는데 이렇게 칭찬을 해주시니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을 따름입니다. 저는 상경관의 냉-난방을 담당하고 있는데 여름, 겨울에는 일찍 나와서 미리 기계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1교시부터 강의를 들을 때 너무 춥거나 덥지 않도록 기계를 돌리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한데 7시 까지는 나와서 일한 것이 좋게 보인 모양입니다.
제가 칭찬 드리고 싶은 분은 상경관 관리실에 계신 김해식 선생님입니다. 선생님께서는 총체적으로 업무를 관리하고 있는데 꼼꼼함은 물론이고,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고 몇 년 동안 열심히 수고하셨습니다. 그 분을 칭찬합니다!
35번째 주자 김상철 실장님께서 추천하셨던 김병수 교수님은 개인 사정으로 취재가 불가능하여, 김상철 실장님께서 박종복 기관실 주임님을 추가로 칭찬하셨습니다.
37번째 릴레이 주자 - 김해식 실장(상경관 관리실)
박종복 선생님이야 말로 칭찬 받을 분입니다. 오히려 더 열심히 해주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종복 선생님은 이 건물 뿐 아니라 바삐 뛰어다니셔야 할 일들이 많은데 저를 칭찬해주다니 고맙습니다.
제가 칭찬 드리고 싶은 분은 주인기 교수님입니다. 일 때문에 연구실을 방문할 때 마다 항상 진심에서 우러난 따뜻한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매우 고마왔습니다. 바쁘다 보면 친절한 말 한마디 건네기가 힘든데 늘 변함없이 친절하게 대해 주셨습니다. 주인기 교수님을 칭찬합니다.
38번째 릴레이 주자 - 주인기 교수(경영대)
김해식 선생님은 항상 열심히 일하시면서도 남에게 불평을 하지 않으시고, 또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하셔서 매우 좋은 인상을 갖고 있었습니다. 맨날 도움만 요청하는 저를 칭찬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김해식 선생님은 늘 즐거운 모습으로 우리 구성원들을 도와 주시는 모습을 뵙고 싶습니다.
'칭찬 릴레이' 로 저는 경영대학에서 홍보와 기금 그리고 취업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이미영선생님을 추천합니다. 이미영 선생님은 모든 것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항상 밝은 모습으로 맡은 직분을 잘 감당하고 계신 이미영 선생님을 적극 칭찬합니다!
39번째 릴레이 주자 - 이미영 선생(경영대학 사무실)
매호 뉴스레터 내용을 정리, 편집하면서 칭찬릴레이 부분으로 넘어 오면 칭찬을 받은 분들의 기분은 어떨까라고 생각을 해봤지만 그렇게 기쁘다거나 감동적이진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칭찬받은 분들에게 좀 더 감흥을 줄 수 있는 무언가는 없을까 고민을 하기도 했었는데 이렇게 막상 칭찬을 받고 보니 그 자체만으로도 매우 기분이 좋습니다. 정말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만드나 봅니다. 이런 기쁨을 주신 주인기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경영학과 박사과정에 있는 황미진 학생을 추천합니다. 제가 이 학생을 석사일 때 부터보아 왔는데 조교로서 혹은 학생으로서 사무실에 들렀을 때 상대방을 늘 배려하였고 항상 밝고 예의바른 모습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편안함과 기쁨을 주었습니다. 일상에 치여 피곤할 때에도 이 학생의 얼굴을 보면 기분이 좋아 집니다. 이것은 저절로 얻어진 것이 아니라 분명 스스로 많은 노력을 하였을 것 입니다. ‘주변에 편안함과 기쁨을 줄 수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칭찬의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주변 사람들에게 편안함과 기쁨을 안겨 줄 수 있는 사람들이 되도록 노력하면 좋겠습니다. 우선 저부터 노력하겠습니다.
40번째 릴레이 주자 -
황미진 (박사 과정 5학기/이완수 교수 연구실)
이미영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미영 선생님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모습이 환하게 웃으시며 반겨주는 모습입니다. 대학원 업무를 담당하셨던 2004년부터 지금까지 뵙는 동안, 참으로 부족함 많고 모르는 것 많은 저에게 늘 따뜻한 미소로 사소한 질문 하나도 친절하게 알려 주시고, 작은 일, 큰 일이 있을 때마다 도움을 주셨던 선생님께 이번 기회를 통해서 정말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칭찬을 드리고 싶은 분들이 너무 많지만…
경영연구소의 정정인 선생님과 고은선 선생님을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저희 연구실에 프로젝트가 있을 때마다 여러 복잡한 일들을 잘 챙겨 주시는 선생님들께 늘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미소가 아름다우신 고선생님 책상에서 보았던 ‘신중하고 침착하고 빠르게’ 라는 글귀는 한동안 저의 책상에도 적어두고 조교 생활의 지침으로 삼았을 만큼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특히 정정인 선생님께서는 언제 찾아 뵈어도 기분 좋은 톤의 목소리와 미소로 맞아 주시며, 귀찮은 질문을 반복하여 드릴 때에도, 꼼꼼히 가르쳐 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십니다. 즐겁게 일하는 법을 가르쳐 주신 정정인 선생님을 칭찬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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