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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 2009년 차세대 리더가 될 MBA 전형을 마치며

연세 MBA는 2009 학년도 연세 MBA 최종 합격자를 12월 1일 발표했다. 총 278명 (Daytime, Evening, Weekend MBA)이 선발된 2009 학년도 신입생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뽑힌 차세대 창조적 리더들이다. 2009학년도 신입생은 주간영어 44명, 주간한국어 39명, 야간한국어 62명, 야간금융 40명, 주말영어 48명 주말한국어 45명으로 각각 구성되었다. 주말영어반에 합격생 중엔 나이지리아 대사 대스먼드(Akawor Desmond)도 포함되어 있다. 한국에 부임한지 8개월째 접어드는 대스먼트 대사는 연세 MBA 합격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연세 MBA에서의 학업이 업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0월 13일부터 원서 접수 시작하여 29일로 마감한 2009학년도 연세 MBA 입시전형에는 예년과 같은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으며, 특히 올해는 외국인 지원자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응시하였다. 이에 연세 MBA는 뛰어난 창조적 리더 선발을 위해 입학설명회와 외국인 대상 입학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9월 24일 저녁 메리어트 호텔에서 입학설명회를 개최하는 것으로 2009학년도 신입생 모집 공식일정을 시작한 연세 MBA는 200여명의 참석자가 몰린 가운데 참석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줬다. 김태현 원장은 특히 “연세 MBA는 글로벌 리더로 거듭나기 위한 필수 코스”임을 강조하여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외국인 대상 연세 MBA 2009 학년도 입학설명회는 11월 4일 (화) 오후 6시 30분 상남경영원 블루룸에서 열렸다. 이날 설명회에는 박영렬 교수, 장대련 교수, 박용석 교수, 김영찬 교수가 참석해 MBA 프로그램에 대해 상세히 설명을 했으며, 미국, 캐나다, 독일, 뉴질랜드, 이스라엘, 가나, 벨리즈 등 여러 나라에서 온 외국인 40여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참석자들은 특히 MBA에 재학중인 외국인 학생들이 참여한 패널 세션에 큰 호응을 보였다. 입학설명회 공식행사 후에도 참석자들은 MBA 교직원들과 전형방법 및 교육내용에 대한 문답을 주고 받았다. 연세 MBA는 국내 최초의 영어 MBA 과정인 Global MBA 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최고의 외국인 대상 MBA로서 명성을 얻고 있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2009학년도 연세 MBA에 최종 합격한 278명은 내년 1월에 등록을 마치고 2월 말 열리는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연세 MBA에서의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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