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규 조교님은 같이 대학원의 기도모임을 진행하시는 분인데 그 모임을 통해서 알게 된 분이에요. 학기 수도 같고 수업도 같아서 친해졌는데 칭찬해 주시니 더 없이 감사합니다.
제가 칭찬해드리고 싶은 분은 윤수진 조교님이세요. 신입생이라 많이 낯설고 할 테인데, 힘든 학교 생활 속에서 칭찬 릴레이를 통해 자그마한 삶의 활력소가 되었으면 합니다.
윤수진 조교님 힘내세요~! ^^
김한나 조교님은 나이가 1살 밖에 차이가 나지 않지만 매우 어른스러워요. 절 많이 챙겨주시고 배울 점도 많답니다. 그런데 이렇게 칭찬까지 해주시다니 매우 힘이 나네요. ^^
전 같은 방에 계신 민장식 조교님을 칭찬해드리고 싶어요. 제가 모르는 게 있으면 가장 잘 알려주시고, 바쁘신 와중에도 할 일을 잘 하신데 부지런하시고 사수답지 않게 먼저 하시려고 하는 모습이 매우 좋아요. 민장식 조교님을 칭찬합니다!
윤수진 조교님은 착하고, 성실하시고, 무엇보다 아침형 인간이라 부지런 하십니다. 미국에 있다가 한국으로 오셔서 “한국은 이러이러하다”라고 조언을 드린 것 뿐인데 칭찬해주시니 쑥스럽네요.
제가 칭찬 드리고 싶은 분은 상경대학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이경미 선생님입니다. 이번 학기 초반에 교수님의 노트북이 말썽을 부려서 매우 애를 먹었던 적이 있는데, 그 때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 분을 칭찬합니다!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고맙고 업무의 일종이라 잊고 있었는데 칭찬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민장식 조교님께서 매우 열성적으로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셨답니다.
제가 칭찬 드리고 싶으신 분은 전기실에 계신 분들이에요. 김상철 실장님을 비롯해서, 안재영 선생님, 최정호 선생님, 그리고 배자완 선생님을 칭찬해드리고 싶어요.
강의실 기자재 사항 등 SOS 등 급할 때 도움을 요청하는 분들인데, 그 때마다 잘 봐주시고 처리해주셔서 매우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답니다. 특히 김상철 실장님을 꼭 칭찬하고 싶어요.
전기실에서 당연히 할 일을 하는 것뿐인데, 칭찬릴레이의 주자가 되다니 매우 황송할 나름입니다. 업무상 도와주고 할 일 하는 것을 좋게 봐주신 이경미 선생님께 감사 드립니다.
제가 칭찬 드리고 싶은 분은 바로 김병수 교수님이십니다. 김병수 교수님께서는 업무상 많이 접하시는 분이십니다. 그 분을 칭찬 드리는 이유는 무엇보다 요새 연세 드신 분들께서 젊은 사람한테 하실 말을 못하는 것에 비해, 교수님께서는 그때 그때 잘못을 지적하신다는 점입니다. 오히려 지적해 주시는 그 분을 통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웁니다. 진정 어린 충고를 아끼시지 않는 교수님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