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호 뉴스레터]
[봄]
ISSUE | 새내기를 위한 동문 멘토링 본격 시작

상경•경영대 동문회 동문들이 2008년도 경영계열 신입생들을 적극 케어하기 위하여 발벗고 나섰다. 바로 동문 멘토링이 그것이다.

경영대학과 동문회는 오랫동안 이를 고민해 왔고 2008년을 그 실행 원년으로 하여 3월 29일 각당헌에서 신입생 환영식 및 동문 멘토링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신입생들간에는 소속감을 높이고 선배들과는 유대감을 느끼고, 동문들과는 멘토링을 통해 자긍심을 고취함으로써 글로벌 리더로서의 자신의 像을 설계한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 하겠다.

멘토로 지원한 동문 선배 2-3명과 신입생 12명이 한 팀으로 구성되었다. 멘토로 지원해 준 동문들은 50학번부터 97학번까지 다양한 학번, 다양한 분야로 구성되어 총 80여명에 달하고 있고 현재 각 학번 동기회를 중심으로 활발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어 앞으로 그 수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신입생팀은 기존의 반 개념을 탈피하고 남녀 성별을 고려하여 구성되어 동기들간의 다양한 교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각 멘토링 팀을 팀별로 자유롭게 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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